[어칼] 1주차 후기.

집에와서 룰북을 다시보니 꽤 많은 부분을 실수 했네요.


2~3주차까지는 레일로드식으로 진행하고 이후 샌드박스 식이 될듯 합니다.


이번주는 지난 플레이의 막간을 정리하며 시작 예정 입니다.

댓글 (2)

RNarsis 2019.04.27 02:39

일단 룰 읽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 내진, 실수로 적용하지 않았던 부분 중 플레이어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 2개를 적습니다.


1. 무언가 피드백이 돌아올 때 '저항'이 가능하며, 저항 자체는 항상 성공합니다. 마스터가 이로서 줄어드는 피드백을 아예 없애냐 마냐는 자유지만, 어쨌든 한단계 이상 줄어들기는 합니다.


2.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선언할 때, 마스터가 바로 그 행동에 대한 상황과 효과를 판정하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원하는 상황과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굴림을 결정합니다. 마스터는 어떤 굴림으로 해야 팀이 원하는 상황과 효과가 나올 것인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RNarsis 2019.04.27 02:42

이 두 가지가 이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건, 이래야 플레이어들이 무뢰한으로서 막가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서도 처절한 세계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미 감이 잡혀 있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자원이 남아있는한, 그 실패에 저항할 수 있어요. 사실상 예측불능의 전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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