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근처 가볼만한 술집
아무래도 정보가 오픈되지 않은 상태라면, 제가 억지로 유도하는게 아닌가하는 문제를 체감하게 되었으므로, 제가 가볼만하다고 어느 정도 확신하는 곳을 적어봅니다.
일단 애당초 우리 모임이 술집을 간다는 지점에서 한 두명이 가는 일은 없기에 5~6명도 가능한 곳만 추립니다.
뷔페
쿠오쿠오 - 자주 가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에슐리 - 마찬가지
무스쿠스 - 쿠오쿠오보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상대적일 뿐, 절대적인 가성비는 나쁘지 않음. 특히 쿠오쿠오와는 달리 그럭저럭 조용한 분위기
고기
고기대통령 - 무난한 고기뷔페. 솔직히 개인 입맛 상, 고기는 이보다 다운 못시킵니다.(...)
화기애애 -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집. 와규가 좋습니다. ...근데 비싼 메뉴 시켜야 가성비 괜찮다는게 함정
소고기제작소 - 평이 괜찮아서 한 번 가볼까 하던 소고기 무한리필. 다만 역시 이 가격대(19800)면 쿠오쿠오나 애슐리가 낫지 않을까.
이공족발 - 가성비 괜찮은 무한족발. 하지만 주말엔 회전율이 안좋고, 가성비가 싼 편인데도 먹다보면 본전 생각이 나는 미묘한 느낌이 아쉽...
...사실 제가 고기먹을 때 주로 가는 곳은 곱창집이지만, 단체석은 택도 없어서
해산물
호타루 - 건대에서 이 부류는 여기가 탑. 단 비쌈.
시아와세 - 예전엔 자주 가던 데였는데, 호타루가 생긴 이후 가성비에 의심이 들기 시작한 곳. 오코노미야키는 여기 외에 대안이 없긴 합니다만.
과장님댁 - 생선구이집으로 유명. 단 리즈시절이 지났다는 평이고, 저 자신도 최근에는 안갔습니다. 특히 일요일 휴무가 에러. 평일날이라면 도전해볼 듯?
어사출또 - 시장 횟집에서나 가능할 가격대의 메뉴 라인업이 좋음. 단지 장점은 그 뿐. 그래도 주머니가 가벼울 때 횟집 기분은 낼 수 있다는건 무시못할 장점이긴 하죠.
중식
천지 샤브샤브 2호점 - 집 앞 샤브샤브 골목이 아닌게 좋다. 가게가 깔끔하다는 평이 좋다. ...근데 아직 실제로 가보진 않았음.
매화반점 - 역시 자주가는 곳. 그런데 밥이 아닌 술집으로는 에러. 저만 그렇게 느끼는 진 몰라도, 편하게 시간을 때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피맥, 치맥
레그노피자 - 실제로 가본 적이 없습니다만, 평이 좋습니다. 단 양이 안주발을 세우기엔 적당치 않고, 맥주 선택권이 좁은 편. 가게도 5~6인 테이블은 2개 정도던가.
페르시안걸프 - 평도 좋고, 피자 양도 많지만, 맥주는 별로. 게다가 평일날만 도전 가능(할 걸요?)
옥토버페스트 - 맥주맛은 여기가 최고. 많이 가보기도 했죠? 그런데 일요일 문 닫음(...) 평일날만 도전 가능.
치맥은 전멸. 괜찮은 집은 다 망해서. 사실 걍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가면 실패는 안하는게 한국 치킨 퀄리티긴 하지만...
이 정도 기억해두셨다가 술마실 일이 있을 때, 이 라인에서 골라보세요~
댓글 (2)
아예 장소를 어린이대공원쪽까지 좀 걸어가면 선택지가 늘어나나..?
일요일휴무에 걸리는 집이 많은데, 그렇다고 평일에 일정잡기는 정말 힘드니... 지난번 COTD 연속 플레이로 엔딩내는 케이스는 흔치 않을듯.
어린이 대공원까지 가면 밥집의 선택지는 상당히 늘어나지만, 술집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근 10년간 상권의 변화로 유명한 술집들은 건대 라인으로 장소를 옮겨가거나 아예 건대 상권에 손님을 빼앗겨서 망했거든요. 골목의 숨겨진 강자 같은 곳은 있겠지만, 술집이면 그렇게 발품팔아 도전해본 적이 없어서...
여하간 그런 경우엔 불낙볶음으로 유명한 개미집이 추가되긴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