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북 페이지 소모룰

 1권의 스펠북(100페이지)에 몇 개의 스펠이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선 의외로 어떤 5판 룰북에도 설명이 없습니다.

 세이지 어드바이스에서도 그건 DM이 결정할 일.

 제작진들 본인들 플레이 시엔 주문 레벨당 페이지로 계산한다고 합니다.


 뭐 어지간한 고 레벨이 아니면 딱히 의미없는 얘기지만. 

댓글 (3)

moradin 2018.05.28 10:17

2nd 에서 본 기억이 맞다면 그 때는 메인 마법책(100pg), 작은 마법책(50pg), 여행용  마법책(25pg) 이런식에 구분이 있다보니 스팰레벨당 1페이지 정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5th 에서는 이런 복잡한것은 사라진듯 하고, 대신 잃어버렸을때를 대비한 백업본만 남은것 같습니다. (마법책의 형태도 다양하다라는 내용도 있구요)

마법사가 알고 있을 수 있는 마법 갯수가 정해져 있기에(2nd 도 있지만) 스팰북 페이지 까지 제한을 두진 않는듯 합니다.

RNarsis 2018.05.28 12:11

그래서 PDF 마법책이니, USB 마법책이니 하는 드립이 있지요. 단순 드립을 떠나 상상력의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moradin 2018.05.28 15:07

마법사 특유의 학자적 분위기가 물신 납니다.

메인 마법책은 너무 무겁기 때문에 본인 레어에 각종 봉인들로 둘러 놓고 장거리 여행시에 쓸 중형 마법서를 챙기는 모습과 근처를 모험할 때 가져가는 소형책에 마법을 적을 수 있는 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미리 고민해야 하는 숙고를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룰로 제한을 해서 플레이 자체에서 마법사의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플레이는 편하게 하되 캐릭터의 상상으로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어제 스텝 오브 디팬스의 리차지 부분은 던마북 설명을 보니 차지 갯수를 알려면 아이덴티파이를 해야 하고 사용을 하면서 소모량을 유추 하게 하는 방향으로 하라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야 플레이어가 마지막 차지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조심스럽게 사용하며 좀더 실감이 날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플래이어가 리차지 갯수를 알고 소모량을 알아도 캐릭터가 

마지막 차지를 파괴를 무릅스고 쓸지 말지를 결정을 하는것도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캐릭터 관점으로 보는것이 확실히 소모량이 많긴합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캐릭터가 있어야 남는것 같습니다.


이 두 부분이 조화롭게 잘 되어야 좋은 플레이가 아닐까합니다.


Ps. 마법이 충분히 레어한 세계 이기에 마법책부분을 일부 적용하는것도 분위기 내는 것에는 좋아보입니다. (물론 모든 마법사가 그래야 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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