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얘기가 나온 김에 카리스마 체크+참 컨디션
기본적으론 세이지 어드바이스를 참고로 적는데, 꽤 여러 단위로 흩어져 있어서 일일이 링크를 옮기진 않겠습니다.
1. 카리스마 체크는 '적대적'인 상대가 '악의를 드러내는 상황'을 제외하곤 언제라도 가능하다.
2. '적대적'인 상대가 '악의를 드러내는 상황'의 기준은 DM이 결정한다.
3. NPC가 PC에게 혹은 PC가 PC에게 카리스마 체크를 걸 수는 없다. PC 스스로 알아서 상황과 관계에 맞게 자신의 의사를 결정할 것.
(단 PC가 사회 스킬이나 높은 카리수마 수치를 무시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그저 굴림으로 결정하지 않을 뿐. 마스터는 사회 스킬이나 높은 카리스마 수치를 가진 캐릭터의 발언이 합리적이고 좋은 분위기이고, 대세와 여론상 그럴 듯 하다고 어필해 줘야 한다.)
4. '참' 컨디션은 어디까지나 컨디션일 뿐, 그 이상의 사회관계적 효과를 바란다면 1,2,3을 참조
5. 단 '참' 계열 특능이나 주문이 주는 컨디션 외의 부가 효과들은 추가 굴림 없이 바로 적용되며, NPC 측이 PC에게도 활용가능하다.(애당초 카리스마 체크가 아니니까)
(ex. 참 퍼슨의 프렌들리한 태도, 뱀파이어 참의 액션 리퀘스트 등)
6. 단 5를 확대해석하진 말 것(예를 들어 프렌들리하더라도 수상쩍으면 의심을 할 것이고 스스로 자기가 멀쩡한 상태인지, 상대가 속이는게 없는지 관련 스킬 체크를 할 수 있다.)
댓글 (2)
추가. 액션 소모 얘기가 어제 나와서 그런데, 무슨 액션을 쓰는지 따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 전투 중 모든 어빌리티, 스킬 체크는 1액션을 소비합니다.
단 특정 상황이나, NPC의 특정 행동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으로 어빌리티, 스킬 체크를 발동하는 경우, DM이 (다른 행동에 추가로 얹거나, 리액션 식으로 하거나) 가능 여부를 선언 연출과 능력치를 기반으로 결정합니다.
좀 더 예를 들자면, 몬스터를 만나는 순간 그에 대한 지식 체크를 한다면 (그리고 DM이 보기에 그럴만한 상황과 능력이 된다면) 액션 소모 없이 바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타이밍을 놓치고 불현듯 몬스터에 대해 알고 싶어 지식 체크를 한다면 1액션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몬스터가 갑자기 엄청나게 대단한 고유 능력이나 특징을 발휘한 경우 그를 기반으로 지식 체크를 한다면 (그리고 DM이 보기에 그럴만한 상황과 능력이 된다면) 발동 순간 액션 소모 없이 바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다른 예로 통로를 가로막는 경비병를 설득하기 위해 카리스마 체크를 하려면 1액션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추격 도중, 긴급 상황이니 잠깐 비켜달라 경비병을 설득하기 위해 카리스마 체크를 하려면 (그리고 DM이 보기에 그럴만한 상황과 능력이 된다면) 액션 소모 없이 이동 도중 바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예로 전투 도중 상대가 무언가 숨기고 있는게 없는지 파악하기 위해 위즈 체크를 하려면 1액션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전투 도중 상대가 기만 행위를 하는 그 순간 위즈 체크를 하면 (그리고 DM이 보기에 그럴만한 상황과 능력이 된다면) 액션 소모 없이 바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서, 굳이 PC가 일일이 미리 나설 필요는 없습니다. 단 DM이 챙겨줘서 자동 발동하는 식으로 가려면 패시브로 체크하는게 시간상으로도 합당하겠죠...
Ps. 적고보니 뻔한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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