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개 정리
황보석은 딸을 끝까지 믿는다며 말할날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딸이 초자연적인 무언가와 연결된걸 알고있다는 느낌까지 전한다.
영석은 늑대인간 도예가를 만나러 간다. (왜 갔더라... 만남한건 기억나는데....)
소시수는 마법사로부터 명령같은 요청을 받는다. M시 지하에는 무언가가 봉인되어있고, M시에서 많은 학살을 통해 봉인을 한다. 늑대인간쪽에게 문의하여 오래된 정령으로부터 정보를 얻어달라. 늑대인간을 만나러갔는데, 거기엔 영석이 있었다. 영석은 소시수를 배신자로 생각하고 공격하는데, 시수는 기절한 척을 하지만 들킨다.
며칠 후, 운용관은 발각당했으니 사무실을 옮기라고 한다. 고수부지 근처의 오리배대여소 지하. 팀원들은 나름 이곳을 조사하는데 안전도가 많이 떨어지는 사무실이라 조직에서 팽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운용관네집에서 머물던 덕광과 영석은 이곳을 숙소로 옮긴다. 영석은 근처 고수부지의 콘크리트를 들어내고 무기들을 일부 숨겨놓는다. 밤에 꿈을 꾸는데 물에서 뭔가 자신을 당기는 손을 본다. 일어나 덕광에게 물어보지만 덕광은 별 꿈 아니라며 넘어간다.
다음 날, 어느 지하철역에 최근 자살이 매우 높아졌으며, 해당 문제를 조사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은정과 황보석은 서류 조사 실패. 소시수는 마법사와 연결된 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곳이 도시의 영맥지도의 포인트 중 하나임을 확인. 영석과 덕광은 역 주변을 탐색하다 도예가 늑대인간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아는척을 하는데, 그는 돌아보더니 누군가 자신을 쫒는다는걸 알아차리고 도망간다. 도예가를 쫒는 4명 중 하나를 영석이 붙잡아 쓰러뜨린 뒤 골목에서 반 죽인다. 호출을 받고 온 시수가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그는 같은 조직의 요원이었다. 영석은 심문을 당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조직을 상대로 늑대인간을 숨겼다는 사실을 다 불어버리게된다. 나머지 멤버들도 구속된 상태였는데, 모든 보고미스는 운용관이 안한거라고 버티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방에 가스가 나오게 되며 모두 잠든다.
어딘가로 가는 차안에서 수갑과 족갑, 두건이 씌여진채이다. 은정은 유연한 관절로 수갑을 풀고 두건을 벗는다. 차 앞부분을 막는 유리창이 열리더니 권총이 나온다. 권총을 뺏기위해 손이 왔다갔다하던 중 급브레이크에 차는 멈추고, 총은 안쪽에 떨어진다. 권총으로 다리 사슬을 잘라내고, 덕광의 다리 사슬도 풀어내고 두건을 풀어준다. 그 사이 둘 다 내려서 차 뒷문을 열고, 은정은 사격을 한다. 덕광은 뱀파이어의 신속한 초능력으로 상대 하나를 무력화한다. 덕광은 상당히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은정은 결국 둘 다 죽인가. 황보석은 낡은 수갑과 족갑을 풀어버리고 덕광을 치료하려하나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시수는 탈출 과정에서 손이 다친다. 무전이 오고 은정이 받아 엉뚱한 소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탈출이 빨리 알려진다. 모두 안전하려면 해외로 도피해야한다는걸 알지만, 덕광이 죽어가며 스펙타큘라를 만나고 싶다고 하자 오히려 M시로 들어간다. 몇 분 차이로 죽은 덕광이지만 그 시체를 스펙타큘라에게 전달한 일행. 그녀는 은근슬쩍 대포차와 바이크, 휴대폰을 지원해준다.
시수와 황보석은 황보아리와 연락해 픽업. 은정은 늑대인간 도예가를 만나 사정을 설명하고, 도와달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은정이 늑대인간과 연결점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은정 혼자라면 보호해주겠다는 제안을 거부하고 팀원과 같이 합류하기로 한다. 대신 혼자 따로있는 영석이 걱정되니 봐달라고하며, 그가 늑대인간을 위해 낮에 쫒기던 중 도와줬다는 걸 어필한다.
고수부지에 셋+아리가 모여 무기를 확보한다. 사무실에서 마법적인 기운이 퍼지더니 발각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후 검은 차량이 미행을 했는데, 소시수의 뛰어난 운전으로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산쪽 길을 따라 도망가던 중 갑자기 차의 앞을 막는 이상한 사람이 있었고, 그 마법사의 마법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뒤따라가던 은정이 오토바이 위에서 저격총을 쏴 신경을 끌어 거대한 불의 구를 자신쪽으로 유도하는데 성공한다. 그 사이 차에서 내린 황보석이 있었는데, 차는 갑자기 사라진다. 이쪽을 돕는 다른 마법사가 있는거 같은 상황, 황보석은 상대에게 소총을 쏴보지만 피해를 입히진 못한다. 그는 초고속 이동 후 수도로 은정의 오토바이를 잘라버리는데 날라가던 은정도 사라진다. 황보석은 최대한 피해보지만 결국 팔이 잘린 뒤에야 사라진다.
일행은 소시수의 친구인 마법사로부터 구조받았다. 그리고 세상의 진실에 대한 정보를 약간 듣게되고, 황보아리가 죽었기에 유령과 인연을 맺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대피처로 가자고 하는데, 일단 되는대로 도예가네 집에 가게된다. 그곳엔 진짜 운용관과 운용관의 더미인 자칭 악마 등을 알게된다. 도시의 음모를 대충 파악한 상황... 일행들은 각자 어떻게 행동할지 여지를 남긴채 지친 새벽을 지나 잠에 든다.
탈주 며칠 후
덕광은 깨어나 갈증을 느낀다. 어떤 사람이 들어오게되고 흡혈욕구를 간신히 참아낸다. 스펙타큘라가 나타나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해준다.
탈주 일주일 후
영석은 자신의 무고함을 계속 어필한다. 탈주한 동료들을 죽임으로서 조직에 대한 충성을 입증하기로 한다. 조직이 해준다는 시술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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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섭인가요? 영석인가요?
팔이 다쳤는데, 따돌릴때 운전판정에 페널티를 깜빡한거 같기도!?
앞부부은 기억안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터져버릴 것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갈림길이 매우 복잡합니다.
1) 당장 조직으로부터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2) 우선 며칠 뒤에 있는 대량 학살을 막느냐 아니냐.
3) 최종적으로 지하에 있는 영혼을 풀기위해 봉인을 푸느냐 마느냐.
4) 지하에 있는 것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오래된 정령이 내려준 퀘스트 해결. (누군가 잡는거였는데...)
5) 지하철도 조사해 해결할 필요성이 있음.
댓글 (3)
영섭입니다.
"이 게임 세계는 990년 전에 이미 좆됐고. 이젠 서버인 나도 고치길 포기 했단다."
"저번 우승자가 패배자들이 전뇌사하지 않게 룰을 개정한 덕분에 게임이 끝나지 않고 무한 반복되게 되어버렸거든!"
"걍 여긴 이미 지옥이야."
"근데 그 사이에 인류는 멸망해서, 게임 밖으로 나갈 수도 없어"
"그 뿐이냐. 넌 무한 반복하고 있는 것도 아니야. 애당초 원본인 생명이랄게 없다. 무한 패배 과정에서 생긴 증오가 모여 뭉친 악성 정보에 가까워."
"설령 니가 성배를 얻어도 증오에 기반한 악성 정보가 뭔 수로 이 지옥을 바꿀 수 있겠냐."
"좌우간 열심히 해봐~"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중요한 얘길 5분만에 한꺼번에 휙 내던져버린 이번 주 분량 페이트 엑스트라 에니의 기시감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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