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후담
이어서...
운용관은 정말 모르는건지 모른채인지 알 수 없다. 최근 동부와 서부 뱀파이어간 싸움으로 증원투입될지 모른다고 알린다.
적당히 출근해서 일하며 쉬는기간 2일째,
퇴근하는 길에 영섭에게 갑자기 여대생이 달려들어 이름을 묻더니 칼질. 영섭은 제압에 성공하나 주변의 시선은 경찰을 부르려한다. 정은정이 치정관계인거처럼 주변을 납득시키고, 다른 인물들은 병원에 데려가자는 식으로 둘러대 차에 태운다. 차에 태운뒤 정신을 차린 여대생을 심문하나 아는게 없다. 신호에 막혀 서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차 옆을 택시가 100km/h로 들이받는다. 택시가 후진해서 재차 들이받으려는 상황에 소시수는 능숙하게 차를 운전하여 택시를 거꾸로 밀어서 도시외각 논두렁에 밀어버린다. 택시 운전사도 조사해보니 별다른 특이점은 없다. 우선 본부에 보고해서 둘을 연행하도록 했으나, 본부에서 오는 사람도 정신조작을 당했을지 모른다며 인원을 나눠 배치한다.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일은 끝나고 둘, 셋이 나뉘어 본부로 복귀한다. 운용관은 신원이 오픈되었고, 내부첩자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합숙이라도 하면서 조심히 지내라고 한다. 최근 이사한 정은정이 자신의 고급 아파트로 다들 오라고 제안했고, 집들이겸 장을 보면서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정은정의 집에는 화재가 발생했다. 우선 같은 아파트에 있는 운용관네 집을 합숙장소로 정한다.
??일째,
서부 유흥가 근처 하수도에서 뱀파이어가 말썽을 일으켜 수습팀원으로 차출. 오래된 뱀파이어가 살해당했고, 살해한 폭주 뱀파이어는 하수구에 있는 상태. 팀원은 무장을 하고 하수구를 추격하던 중 덕광스님은 실수를 하게되고, 그로인해 황보석도 오판을 한다. 오판의 결과로 서영섭을 죽일뻔한 상황에 빠지나 가까스로 화망을 피해 숨는다. 정신지배를 당한걸로 추측되는 무장팀원 5인조에 의해 사격을 당하게된 일행은 혈투끝에 5인조를 전멸시킨다. 그 과정에서 조직의 다른 팀원을 죽일때마다 목에서 작은 올빼미 영체가 나오고, 그 영체는 불에 의해서만 공격을 받는다. 덕광스님이 횃불을 만들어 배급해 가까스로 쫒아내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은정은 차가 부서질때도 그렇고 도망치는데서도 자잘한 상처가 매우 쉽게 낫는다. 겨우 도망친 뒤 그 뱀파이어는 조직원들이 수월하게 포위하여 잡았다는 경과를 듣고, 치료를 위한 기간을 보내게 된다.
이후 3일째
덕광은 정보를 얻기위해 몰래 스페타큘라(? 동북부 뱀파이어마스터)를 만나러간다. 덕광이 첩자가 아닌가 의심한 황보석은 추적을 하려했으나 딸이 경찰서에 붙잡혀있다고하여 은정에게 추적을 부탁한다. 덕광은 바에 들어가서 마스터의 지배명령을 받아들이며 피를 일부 받는다. 점점 뱀파이어의 부하화가 되고 관련된 기억을 잊은채 다음날 점심 풀려난다. 은정은 바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보자 모른채 주변 건물 옥상에 올라가 바 입구를 살펴보는데, 알아본 여자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다. 달에 선택을 받았다는 이상한 말을 하고는 끝까지 시치미떼는 은정을 두고 사라진다. 밤새 관찰하던 은정은 낮에 나온 덕광을 추적하나 덕광이 알아차린다. 오히려 당당하게 황보석의 의심을 공개하자 덕광은 얻은 정보를 풀면서 오히려 황보석이 첩자라고 의심한다. 황보석은 딸을 찾아 경찰서에 갔는데, 황보아리는 백화점 스탭공간에 몰래 숨어들다가 붙잡힌것이었고 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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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제 플레이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네요.
집이 터졌는데 소방서나 경찰이 집주인을 찾지않았고, 은정 본인도 매우 가볍게 다음 안거를 찾자는 식으로 넘겨버렸네요. 뭐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라고 할수도 있지만, 몇 개 안되는 이사물품이면 나름 고르고 고른 물건이 있었을텐데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까 너무 인간미(?)가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생존을 위해 승진 등을 목표로 두고 있기도하고, 전 안기부 출신이라던지, 사람을 죽이는데 별다른 저항감이 없는 등을 감안하면 우선 안전이 중요하다는 입장은 맞는데 표현을 너무 하지 않았던듯합니다.
늑대인간으로의 변화 자체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생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변화라면 캐릭터적으로 좀 그렇죠. 가능하다면 건강상 문제로 리타이어하느냐, 괴물이되서 (조직으로 부터 쫒겨서) 리타이어하느냐의 딜레마에는 놓이는 지점정도는 되었을때 어차피 위험하다면 늑대인간으로 가겠다정도의 장면정도까진 나왔으면 합니다. 그러기전에 일단 도예가 늑인을 만나서 영섭이 고자질한걸 알려줘야겠지만요.
단기 목표를 몇가지 변경해야할듯합니다. 요구르트 아줌마를 찾는 것, 늑대인간으로의 길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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