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페이트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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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개요
중간보스룸 - 욕실
얼음통로 - 흡혈박쥐와 고드름
보스방 사출
거대 로봇의 전진을 막아라
보스방 - 좀비드래곤와의 사투
후담 정리
- 집중되고, 서로의 PC를 잘 봐주는 룰과 플레잉에 만족.
- 룰링에 있어서 PL끼리의 역발현시 마스터가 FP를 주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 AD&D를 경험하며 넓어진 시야
- 19금을 넘어간 30금급 플레이...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강한 어조로 말한거 같아 미안합니다. 자신을 자유롭게 어필하는 것과 동료들의 분위기를 읽으며 함께하는 것 사이에서 위치를 잡는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했던 말은 한번에 타협이 어려운 완성본을 제시하면 서로의 조정하기 어렵기에, 작은 내용의 핑퐁을 계속함으로서 서로 맞춰나가는 거리를 재서 완성된 내용을 만드는 테크닉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완성되고 잘 만들어진 무언가를 어필하려고 하기보다는 소소한 어필을 자주 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RPG에 도움이 될 거같습니다.
뭔가 말은 많이 오갔는데 정리는 어렵네요. 다들 잘 즐겨주셔서 저도 좋네요.
댓글 (1)
집에가서 오늘의 던전 내용을 복기해봤는데
협의가 오고가는게 왜 중요한지 좀 느껴지더라구요
캐릭터 메이킹은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려니 모임에서처럼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기가 힘들어서 한번에 주르륵 다 써내려갔던 것인데..
생각해보니 내가 이해하는 캐릭터의 모습과 다른 사람이 이해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충돌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던전마스터가 짜놓은 세계관과 캐릭터의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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