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플레이 정리
리소스가 떨어져 탐사가 위험하다고 판단한 파티는 2층의 안전한 곳에서 캠핑후 다시 4층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쉬고 왔더니 죽어있던 간부급 적들의 시체는 사라져 있고 적들은 부활해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죽여도 되살아나는 적들 때문에 당황한 파티원들은 향후 행방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 제단 중앙 뒷편에 있는 수수께끼의 보라색 빛이 나는 기둥에 진입하는가(기둥 안에는 비어있는 권좌의 모습이
어렴풋이 비쳐져서 그 곳이 매우 위험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제단 각 방향에 뻗어져 있는 소환진에 진입을 하는가(소환진 안의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 깽판을 친다면, 다시
살아서 돌아올 수 있는가? 정보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습니다)
- 적의 간부급 캐스터들을 제압하고 사일런스로 주문을 외지 못하게 봉인을 해서 납치를 하는가?(교단에서 적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괜찮았겠지만 악신의 힘을 하사받는 템플의 우두머리들을 안전하게
잡아둘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순찰중인 트롤이나 에티, 또는 오우거들을 처리하며 취조를 해 보았지만 유용한 정보까지 얻지는 못했습니다.
간부급 적을 심문해볼까 생각했었지만 죽음을 두려워하는 상대가 아니었기에 포기를 했고, 기원 마법을 통해
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자는 판단에 도달했지만, 신전안의 이상한 힘에 방해를 받아 기원 마법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파티는 2층 제단을 통해 노드(정령계)로 이동했고, 노드에 있는 정령계 원소의 힘을 이용해 노드에서 오브를 파괴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노드의 정령계 자체가 오브의 힘으로 만들어진 세계였기 때문에 노드는 급 붕괴했습니다.
파티는 무사히 빠져 나왔고, 악신 이우즈의 계획은 비틀리게 되었습니다.
카이트는 커스버드 교단에 돌아가 이우즈의 흔적을 추적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오브를 파괴하는데는 성공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 결과 교단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카이트는 만족했습니다.(여행의 목적이 명성을 쌓아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 이상의 성공적인 결과 때문에 카이트는 고향땅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 곳에서
더 나은 대접을 받고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템플과 이어져 있던 악의 끄나풀들은, 템플이 무너진 바람에 파티를 쫓을 명분이 사라져 이내 힘을 잃고 무력화됬
습니다. 한때는 위기에 처했지만, 모험가 파티가 쌓아올린 업적의 결과로 뒤에서 손을 써서 풀려나게 되었죠. 그
뒤로는 파티원들을 노리지는 않은 듯 합니다.
계획이 비틀어진 것 때문에 이우즈의 예정과 달리 전쟁은 6년 뒤에 일어났습니다. 그 때의 파티원들은 각자의 포
지션에서 활약을 했겠지만 그건 그 때의 이야기로 지금까지의 모험은 이것으로 종료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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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세컨드 세션 종료.
기동형 페이트 단기 세션 오프닝 & 캐릭터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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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판타지 세계인 이 곳은 생각보다는 몬스터와 인간이 적대하지 않는 세계인 듯 합니다.
파티원중에는 미라도 있고, 당장 세션의 무대가 되는 마을은 고블린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었네요.
때문에 다른 몬스터들도 보호를 받는 마을을 직접적으로 침략해오지는 못한 듯 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암약하는 수수께끼의 흑막으로 인해서 밸런스 관계가 깨지게 되었고 현재의 마을은
인근에 있는 오크들로부터 침략을 받고 있습니다. 고블린들은 보호를 해주지 않고 있고요.
파티원들은 어쩌다 목적이 같아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흑막의 정체를 알아내 흑막이 은신하고 있는
던전으로 향합니다. 던전에는 여러가지 트랩들이 깔려 있었는데 시계공 플레이어는 이 트랩들의 설계도
안을 갖고있었습니다.(모든 트랩들은 아닙니다) 죽은 스승이 이 던전의 트랩들을 설계했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죽은 스승이 모든 트랩을 작업한 것은 아니어서, 그 트랩들은 일부에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흑막의 위치를 알아낸 파티는 흑막을 처치하기 위해 던전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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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들은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제가 적은 내용이 완전히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제 플레이 이외의 행동들은 다소 생략되어 묘사됩니다)
(기억이 부정확 할 뿐 더러, 전부 묘사하려고 하면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댓글 (1)
여기에 덧붙여 다른 PC의 에필로그.
파밀라는 벨루나쪽으로 빼돌려졌습니다. 성검을 들고 악을 처부수는 모험을 계속합니다.
해피는 정신계 마법으로부터 안전한 전사를 원하고, 스스로 강해지길 희망합니다. 파밀라와 모험을 계속합니다.
알리시아는 파밀라를 사랑합니다. 파밀라를 따라 모험을 계속합니다.
트래쉬는 파밀라의 목숨빚을 청산했습니다. 수적들과 함께 트롤을 쫒아 모험을 떠납니다.
레이저는 홈렛에 남아 성채를 완성합니다. LN이 됩니다. 유사 휴머노이드와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듭니다.
스패로우는 해피로부터 마법책을 받고, 레이저에게 럭스톤을 빌려 마법책의 봉인을 풉니다. 파밀라랑 같이 안다니는거 같은데 어떻게 되는지는 기억이 잘...
메리는 기억이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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