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라/해피/플레이어
파밀라.
벨루나와 프리온디가 대표하는 선의 세력을 믿고 오브만 파괴하면 모두 끝이다라 생각했지만,
작금의 상황은 해결이 될까 의구심이 든다.
노드에 가져간다고 오브를 파괴할수 있을지 조차 이젠 확신할수 없고,
추가로 노드의 자체에도 의구심이 든다. 보관소라 생각하기엔 불필요 한것이 너무 많은 노드.
과연 오브를 노드로 가져가는게 바른 선택일까? 어째서 그들은 오브를 봉인한체 탬플에 숨겨두었던 것일까?
이미 오브를 만졌던 해피와 파밀라가 있고, 악신과 연결된 파티원들이 있는 상황에 악의 주구들은 우리를 알고 있을것이다.
어쩌면 롤스의 힘이 실린 검을 레이져가 계속 사용할수있는 것 역시 롤스의 뜻이기에 그럴수 있다.
악은 지금 우리가 가려는 방향을 기다리는 것일지 모른다.
지난 이우즈와의 조우는 운좋게 뒤 따른 커스버드 덕분에 모면하였지만, 과연 노드에서는 어떨까?
위시로 데바를 불러 오브를 맡기면 어떨까? 등등.
이런 문제들로 고민 중이고 이런 이유로 지금은 한걸음 물러나 파티원을 지켜보는 상황 입니다.
다른 파티원들과 고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아직은 시간이 없네요.
이쪽이 해결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 하기전까지는 파티를 리딩할 생각은 없습니다.
해피.
매우 불안 합니다. 벌써 두번이나 죽어 버렸죠.
보신을 목적으로 하기엔 눈에 보이는 프리온디도 벨루나도 안전해 보이지 않습니다.
적에게 가담할까도 고민해봤지만 정신지배로 조종하는 주티모이와 과연 보신이 될까 의문스러운 이우즈.
롤스와 오브는 힘은 주겠지만 결국 보신은 아니죠.
레이져의 오브 사용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추론 이지만 오브는 대악이 아닌 악은 오브의 힘을 다루기 보단 그힘에 휩쓸릴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미 그것의 주인들이 마지막에 스스로 사용하지 않고 봉인해둔 것과 템플의 여러 악한자들이 소지하며 사용하지 않은 싯점에
대악이 아닌 레이져는 오히려 오브의 주체에 잡아 먹히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노드로 넘어가 오브를 파괴하기 위해선 오브를 꺼내야 하는데 이 역할을 누가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파밀라는 선함을 잃어버리면 팔라딘으로써 쓰임세를 잃기에 제외, 레이져 역시 상기 이유로 제외.
일단 트레쉬를 염두하곤 있지만 혹시 결국 내개 해야 하는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 몰래 훔치거나 가져가 일행의 손에서 없어졌음 좋겠다 라고 생각 하기도 합니다.
플레이어.
정문의 봉인 및 던전에서 발견된 봉인된 문을 조사하고 싶네요. 누가 무엇을 막고자 하였는지 말이죠.
짐작은 선의 세력이 지난 전쟁때 이곳에 악을 봉인하기 위한 조치였던듯 합니다만, 짐작이기에 조사를 해봤을 합니다.
노드는 거대하고 일행들이 탐험한 곳은 일부 입니다 라고 하셨기에 아마도 보관공간은 노드내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도 듭니다.
노드의 출입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하고 싶네요. 처음엔 노드는 오직 템플로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다 들었는데,
이후 악마라던가 데바가 다른 방법으로 들어오고 나간 사례도 있었기에 주문이나 능력으로 들어가고 나갈수 있는지, 있다면 어떤것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벨소닉과 첫전투에서 벨소닉이 게이트를 열어 노드인듯한 보관소에서 거인과 리자드를 꺼냈는데,
그곳이 노드인지, 그리고 맞다면 동일한 방법으로 노드 출입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댓글 (2)
아마 이미 깨닫고, 이런 글을 올린 것일 테니 쓸데없는 첨언이겠지만
저번 플레이 때 '일단 판이 깔렸으니 질르고, 나중에 반대 급부를 감수하면 그만'이라는 건 아주 위험한 발언이었습니다.
현재 이런 플레이가 허용되는 건 어디까지나, 시스템부터가 이야기 맥락의 메타적 해석권을 마스터에게 완전 위임하는게 효율적인 AD&D이고, 마스터 본인 분도 스토리텔러로서 자신이 먼저 '판'을 까는 식으로 운영하시겠다고 미리 선언하고 모두 납득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걸 일반적인 것으로 해석하는건 별로 좋지 않지요. 자신이 현재 고민하고 있는 점,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을 모두에게 알리고 적어도 묵시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원칙적으론 좋은 겁니다. 하다못해 마스터에게도 '플레이어는 신경도 안쓰는 부분에 판을 깔아버리는' 서로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좋습니다.
사랑 예시가 나왔으니 말인데, 사랑을 어필한답시고 홍콩행게이바나 데이트 강간 같은 상황을 저지르는 건 피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언제나 이런 경우 가해자는 자기가 저지르기 전까진(혹은 저지른 후에도 한 동안은) 분위기 좋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강변하죠.
해피는 너무 그럴 듯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밀라는 다시 초기 모습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에바타기 싫은 신지 모습인데 이제 누가 레이역을 해줄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비루함: 슬픔때문에 자기에 대해 정당한 것 이하로 느끼는 것이다.] [자신이 선택해서 주인이 되지 않으면 사랑을 지킬 수 없다.]
파밀라를 처음 봤을때 제가 잡은 감정선이였습니다.
성장을 할지 자포자기가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노드로 들어가고 나가는 방법은 특별합니다.
데바의 귀환은 리콜로 본래의 차원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벨소닉은 타워에서 엘리멘탈을 소환해 낸 것입니다.(4층에서 이렇게 소환을 해서 노드에 모아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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