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시&메리 입장 정리

 안읽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렇게 새로 올리니 이젠 못봤다곤 하진 않겠지.


 트래시


 TOE에 관련된 여태까지의 떡밥을 철저 마무리하고 끝까지 간다 - 동참, 단 최대한 빠른 해결을 우선하기에 사원 공략과 노드 돌파를 우선시 합니다. 만일 이후 전개가 너무 산으로 간다면, 한계를 느끼고 손절매 합니다.(...그런데 감각적으로 볼 때 남은 진도를 산으로 안가고 최대한 빨리 진행해도 2달은 걸릴 듯 하네요.)

 대충 손절매하자 - 수도 운송까지만 같이하고 가능한한 빨리 대륙을 뜹니다. 

 드로우와 롤스의 음모를 까부수자 - 꽤 무리해서라도 같이 동참합니다. 자기 노후생활도 걸린 문제입니다.

 레이저와 함께 타락 전개 - 하프 휴먼놈. 결국 돌아버렸구먼!

 PC 중 누군가가 제발 좀 같이 가달라고 애원하며 데꿀멍 - 츤츤거리며 받아 줌. 모든 분기점을 무시하고 제일 우선시되는 전개. 단 레이저 말은 안듣습니다.



 메리


 TOE에 관련된 여태까지의 떡밥을 철저 마무리하고 끝까지 간다 - 동참. 제일 즐깁니다.

 대충 손절매하자 - 수도 운송까지만 같이하고, 오브(소유주)와 끝까지 함께 합니다. 그게 NPC쪽이라면 PC를 버립니다.

 드로우와 롤스의 음모를 까부수자 - 동참. 제법 즐깁니다.

 레이저와 함께 타락 전개 - 동참. 의외로 즐깁니다. 단 그 전환 도중 앤이 죽는 전개가 되면 꽤 시니컬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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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포인트 - 캐릭터의 인생 관점이 바뀔만한 포인트. 단, 이걸 건드려서 캐릭터의 변화를  연출하기엔 이미 이 캠페인은 지나치게 플레이어 측의 소모가 많아서 설령 발동해도 정말 마지막 세션 무렵에나 가능할 듯 합니다.


 트래시 - 자신이 실은 엄청나게 축복받은 재능의 소유주였고, 그저 파티원 수준만이 아닌 적어도 지역구 이상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각. 살짝 허세를 부리겠지만 제법 CG치곤 모범적인 영웅이 되어 줍니다. 머리가 나빠서일까, 의외로 이 포인트에선 허술해집니다.


 메리 - 지금은 참관자가 아닌 영웅을 필요로 할 때(게임식으로 말하면 그저 방관하고 있으면 세상 전체가 CE가 될 것이)라는 걸 깨달음. 자각은 좀 무리. 누군가의 설득 필요. 그런데 이 친구는 인생관이 바뀐다해도 애당초 서포트캐라 눈에 보이게 뭔가가 바뀔 건 없네요. 여태까지와는 달리 단지 재밌어질 거 같다는 이유로 주티모이나 롤스 등의 의도대로 흘러가게 두진 않는 정도가 되겠죠.

댓글 (2)

moradin 2017.10.02 00:34

왠지 메리가 쉬운여자가 되는듯 하군요 ㅎㅎ

RNarsis 2017.10.02 00:47

트래시와는 달리 메리는 즐길 수만 있다면 자기 손익 같은 건 도외시하는 측면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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