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으로 2판으로 컨버팅한 TOEE의 양키 경험담
"7~9레벨 파티인 우리 팀도 제대로 된 엔딩을 보진 못했다."
"2판에서 악마와 드래곤류가 상당히 상향되었기 때문에 2판 몬스터로 컨버팅한 채 기존 인카운터를 그대로 쓰면 답없네~"
"2판의 옵션룰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레이호크 클레릭룰 제외- 는 전제하엔 할만한다. 몬스터도 1판 데이타대로 수정 없이."
"기본적으로 잡몹들이 너무 많다. 이부분의 밸런싱과 플레이 감각이 2판과 너무 다르가애 1대1 대응이 되질 않는다."
"어느 한 쪽에 2판 추가 킷등을 끼얹기 시작하면, 반대쪽도 2판을 끼얹어야 하고, 그 경우 구성도 손을 봐야해서 제목만 TOEE인 다른 어드벤처를 하게 된다."
"6레벨 파티 정도 되어야 1층을 다 쓸고, 2층 중간 정도에 도달했다. 이 시점에서도 파티는 체력 손실과 주문 고갈 등으로 고생했다."
"1층마다 난이도 격차가 너무 크다."
"애당초 3~4레벨로 시작해야 했다."
...어. 그만 알아보자~ 는 농담이고. 뭐 양키들이라고 소감이 딱히 다르진 않네요. 정도.
Ps.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뭐 지금 전개에 불만있는 건 아닙니다. AC -8짜리 타나리 로드와 싸우고 싶진 않다 정도 외엔.(...)
댓글 (2)
타나리로드 잡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휩에 옵션룰을 사용해 무기를 고정, 이후 디스암을 한 다음으로 무기를 뺏는거죠. 보팔소드 들고있을텐데 보팔소드 주워서 어택롤 18만 나오면 너도한방! 대략 20면체가 4연속으로 18이상 나오면 성공할듯 싶어요....
제가 게임을 무척 좋아했는데 요즘들어 시간도 없고 피곤도 해서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의무감에 이지모드로 놓고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들끼리 떠는것만 보면서 따라가는 수준이죠.
이것도 잠시 뿐 '내가 뭐하나' 하는 생각에 금방 집어 치우기 일수입니다.
최근 몇개 작품빼면 엔딩본것도 드물고 해서 얼마전에 정리를 한번 했습니다.
왠지 쌓여 있으면 밀린 숙제 같아서요
놀이가 노동이 되는 시기, 감정이 자본에 소비되어 버리는 시절이라 예전처럼 즐거움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습니다.
1. 일단 게임이니 재미있자.
2. 몰입도가 있게 하자.
3. 짧은 플레이 시간동안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주자.
4. 다음번 플레이할때 나름 준비나 기대를 하게 하자.
정도 테마를 정했습니다.
1.번은 저의 부족으로 많이 미흡하니 도움을 바랍니다..ㅜㅜ
2. 플레이어 캐릭터 본인들의 이야기가 되게 하자.
3. 한 태마당 시작과 끝을 정해서 하나씩 이루어 가게 하자.
4. 작은 소제목등을 정해 플레이어 들의 흥미를 유발해보자.
로 실행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 모듈이 나온지 30년이 넘었습니다.
1st 때 시나리오니 꽤나 오래된 물건입니다.
어떠한 사전 정보 없이 플레어어들이 부딫혀서 알아가고 파고 들어서 얻어내고 하기에는 지금 저희 상황에서는 긴장도와 몰입도를 유지하는 면에서 무척 어려울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부족함때문 입니다,ㅜㅜ
그렇다고 무턱대고 힘으로만 밀어 붙인다면 초고렙이 와도 그리 쉽지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의 단편들로 이야기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조금더 몰입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어쩌면 다른 어드벤처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참여하는 캐릭터들이 개성지고 게임속에서 본인의 활약이 분명하게 들어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게임적인 재미 면에서도 좋기에 전문화룰을 수정해봤습니다.
초기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건데 이번에 추가 캐릭터가 들어오기에 전체적으로 상승해보는건 어떨까 고민을 했습니다.
자코들은 조금더 쉽게 정리를 하고 보스급과 전투가 조금더 긴장 될 수 있을것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발록은 긴장감 수준이 아닐꺼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캠패인의 반환점을 도는 중대한 이벤트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짜피 한번 만날대상 조금 먼저 만났다 정도로요.
1주일 동안 여러분들이 나름 고민하고 오시는 것 만으로도 성공입니다.
ps. 추가 룰이 조금 부담이라면 이번주 모여서 조금더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2nd)발록이 아니라 (1st)발록들로 바뀔 수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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