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1)

어제는 세계관 명료화 및 첫 세션을 했습니다.



세계

- 멸망전 세계는 잘 모름. 다만 약간 스팀펑크 느낌나게 철제 외장이 드러나는 로봇이 주류.

- 멸망으로 끌고갔다는 전쟁은 오랜 세월 펼쳐졌고, 그 말미를 경험한 게 영주.

- 4~6층 건물 폐허가 끝없이 펼쳐진 빌딩 정글.

- 폐허가 된 건물들에는 덩굴나무 같은 게 자라고는 있지만 과실수로서의 기능은 미비.

- 바닥은 아스팔트/시멘트 등으로 덮혀있어 농사는 곤란.

- 가끔 광장같은 공간이나 센트럴파크 같은 장소는 존재.

- 로봇과 오토바이는 전기로 움직이고 표준 배터리 팩이 화폐 단위로 사용 됨.

- 오토바이는 세그웨이, 각종 일륜 오토바이, 전동 스케이트보드 등등 다양.

- 오토바이 굉음은 없지만 패거리들은 카세트 등을 이용해 고유의 패거리 사운드나 노래 등을 크게 틀면서 달림.

- 로봇은 EMP로 파괴되지 않은 회로의 기능(미지의 기능)만 남아있는 상태.

- 수년전부터 동인지를 가져가면 식량이나 바꿈을 주는 땅이 있다더라라는 말과 함께 동인지가 귀중한 자원으로 퍼지게 됨.

- 각종 영지는 가정용 소형 원자로를 통해 건물에 동력을 공급하는 편.

- 덩굴 등을 땔감으로 쓰기도 하지만 화력 발전기를 만들기엔 나무는 부족한 편.

- 겨울이 없는 온화한 기후.

- 3바꿈 = 조종가능한 완전한 로봇




영지

- 건물 옥상에 흙을 옮겨서 화분이나 옥상평지에 GMO된 감자-유채, 콩 등을 재배해서 먹고 삼.

- 단백질은 콩고기 또는 쥐/새 등을 사냥해서 획득. 대형개나 초식동물 등을 사냥하는 날은 대박.

- 옥상 물탱크에 빗물을 받고, 지하수 펌프를 사용해 건물 내 수도관으로 물을 사용.

- 영주의 건물은 주변폐허보단 1~2층 높은 정도.

- 밤에는 전력공급을 중단하고 불을 끈채 생활. 전조등 같은걸 활용.

- 영주 휘하 패거리로는 건물 정찰과 방어 정도가 한계이고 주변으로 돌아다니며 본격적인 수렵(로봇/짐승)까지는 무리가 많은 편.

- 영주는 동인지가 아닌 문학에 3바꿈 정도의 가치를 보임.




1회 플레이

- 팍(영주) 경제 굴림 실패. +불안감+야만성. 오토바이 부대가 온다는 소식에 영지인들은 불안해지고, 탈주를 고려함.

- 버디(총잡이) 강압 굴림 성공. -야만성. 영지인들은 오토바이부대에 죽나 총잡이에 죽나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질서는 회복.

- (사이코) 정신지배 굴림 성공. 불안을 외치는 세력의 우두머리(The Ku Net)은 프로불편러였지만 바로 태세 전환.

이 때 (칼날요정)이 걸어서 영지에 도착. 칼날 요정은 남두육차성 지부의 찝쩍거림이 싫어 동인지를 훔쳐 영주를 만난다. 영주는 1달간 거주를 허용한다. 이어서 남두육차성의 오토바이 부대가 도착해, 건물 앞 도로에서 빙빙 돌며 내놓으라고 한다.

- 팍 지휘 굴림 실패. 패거리에게 사격을 시켰으나 말을 안들음. 다행히 조직적으로 숨어버림.

- 버디 유탄발사기 굴림 대성공. 한 방에 모든 남두육차성 사망.

상황이 정리되나 싶었으나 유탄발사기의 소리를 들었는지 2.5m이상의 2족 보행 로봇(한손엔 유탄발사기, 한 손엔 발칸포, 유선형 몸체...로봇캅2의 로봇)이 등장한다. 전면에 매우 강력한 화력을 지녔으나 후면이 취약하고 굉음에 반응하니 양동 작전으로 사냥하는 편인 로봇.

- (사이코) 뇌개방 굴림 실패. 로봇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알아보려했지만 로봇 군단의 환영을 보면서 멍해진다.

(칼날요정)은 버디에게 양동작전을 요청하나, 버디는 로봇을 파괴하지 말고 멀리 보내기만 하면 된다며 실랑이를 벌인다.

- 팍 지휘 굴림 실패. 양동작전을 부대원들에게 시켰으나 말을 듣지 않음.

영주의 요청?명령?에 따라 버디는 일단은 로봇을 공격하기로 한다. 로봇의 시선을 바꿀 요량으로 멀리 유탄발사기를 발사했고 미사일은 날라가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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