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패스파인더 캠페인용
오귀스트, 24세, 인간, 남성. 건슬링거-미스테리우스 스트레인저
: 발음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어거스트' 정도로 불리고, 본인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상업도시의 하류 시민 출신으로 10대 시절부터 시장에서 자릿세나 세금, 빚 등의 권한을 사들여 대행하는 징수꾼으로 살아왔다.(요사이에는 이게 대단한 권력이지만, 고대로 갈수록 3d 업종. 현대사회에서도 사채징수꾼이라면 마찬가지다.) 성실한 인간들이 어이없이 파산하고, 있는 놈들이 더 악착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인생은 한 방'이라는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채 자라난다.
고로 본인도 비전이 없는 징수꾼 인생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튼튼한 몸 이외에는 별 특별한 기술도 자본도 없어 빌빌 거리는 중, 우연히 어느 망한 상인의 창고에서 현물 징수한 고장난 머스킷과의 만남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평범한 놈팽이라도 손가락 하나로 수십년을 수행한 전사나 마법사를 시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 특이한 장난감에 꽃혀버린 그는 눈썰미와 감, 그리고 약간의 우연으로 머스킷의 수리법을 파악. 이후엔 이 물건이 자기 인생을 바꿀 거라 즉흥적으로 결정. 안그래도 신물이 나있던 징수꾼 생활을 때려치우고, 길드에서도 탈퇴. 모험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성격적으론 손해보는 것도, 남에게 호구로 보이는 것도 싫어하는 타입. 철저히 이해득실을 추구하며 약자에게 관대하지도 않다. 악인에겐 더욱 관대하지 않지만, 이는 악과 그로서 파생되는 혼돈을 자기 인생의 저해요소로 보기 때문. 어떤 의미로는 철저한 소시민. 가치관을 굳이 따지면 TN. 단 '한방 인생론'을 가지고, 리스크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똘끼를 가지고 있기에 그나마 모종의 애교가 있어보인다. 서브컬쳐의 사례로 치자면, 한국영화에 흔히 나오는 착한 조폭. 마이너한 비유를 하자면 (머리 나쁜) 아카기.
능력치 쪽으론 덱스와 카리에 몰빵. 약점은 인트.
머리가 나빠서 조금만 복잡한 게임이 되도 룰을 빨리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룰을 주장하곤 하기 때문에 겜블은 하지 않는다. 아니 판에 끼어들지 못하는 쪽에 가깝다.
참고로 동정. 인상이 강한 얼굴로 취향만 맞으면 그럭저럭 미남축에 끼지만 본인이 떠들썩하고 성가신 걸 질색한다. 현대사회에 태어났으면 히키코모리 오덕이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댓글 (1)
능력치
힘 10 건강 10 지능 8 민첩 17(15+2) 지혜 10 매력 16
스킬 프로페션(상인;징세인) 1+3, 노울리지(로컬) 1+3-1, 인티미데이트 1+3+3, 블러프 1+3+3
피트 데프트 슈티스트 디드(리로드시 기회공격X), 블라인드 파이트(밀리시 컨실먼트 미스 리롤, 안보이는 상대에게 ac 잃지 않음)
트레이츠 터프 마인드(+마인드 이펙트에 +1 윌 세이브), 블랙 파우더 브라바도(1일 1회, 건슬링어 deed 어택 리롤 가능, 반드시 후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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