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 프리케

종족은 티플링. 풀네임을 불러주길 원한다. 특히 '디오' 따위의 애칭을 붙이면 매우 화낸다.
티플링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고대제국의 말예로, 자신의 핏줄에 남은 악마의 흔적에 대해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긍지로 생각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뼛속까지 박혀있는 인물로, 기본적으론 조언자의 역할에 충실하지만 앞에 나서는 자가 없을 경우 스스로 리더가 되서 이끄는 일도 주저치 않는다.
단 기본적으론 매사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폼만 잡다 아차 실수하는 경향도 왕왕. 사과는 빠르지만 진심으로 반성하는 경우는 드물다.

바쁜 모험의 와중에도 뿔과 손톱은 정성스레 관리하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지닌 남자.
좋아하는 것은 명예, 싫어하는 것은 천박함.
모험 목적은 가문의 부흥. 하지만, 이건 매우 장기적인 목표이기에 단기적으론 '약한 자들을 돕는다.'가 당면의 목표. 약한 자들을 돕다보면, 언젠가 그 명예로 가문이 부흥할 것이라 보고 있다.

클래스는 당일 결정. 나이트 혹은 위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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