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식사.

마스터가 한 마디도 안하기에 혹 신판에 들어 양때 관련 룰이 바뀌었나 했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안바뀐 모양이니 밝혀둡니다.(출처는 WOD위키와 화이트울프 게시판)

뱀프는 식사할 때, 어지간하면 양떼들에게 피를 얻는다... 라고 선언하면 됩니다. 식사 체크를 아예 실패해 양떼를 만날 수 없어서 피를 얻을 수 없었다면 모를까, 대성공 같은 걸 하지 않아도 양떼들은 뱀파이어에게 원한을 가지거나 신고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양떼들은 흡혈의 유혹에 넘어가 자진해서 뱀파이어에게 피를 바치려고 하는 열성적인 팬(?)들입니다. 리스크가 없는 도시락이기 때문에 추종자나 안식처와는 별도로 취득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양떼 메리트가 없는 경우 위트+서바이벌 체크로 쥐 잡아먹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쥐야 알든 말든 쉽게 죽여도 되니까.

양떼도 얻기 싫고, 쥐 잡아먹기도 싫은 경우 일반인 2명을 신고하지 않을 정도로 꼬셔두면 하루에 1점씩 마시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일반인은 2일당 피1점 회복하니까.)


매일매일 새로운 사냥감을 찾는 모험을 즐긴다면, 갱그렐과 노스페라투는 도시에서 살아간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지경이라 적어둡니다.

댓글 (5)

RNarsis 2012.08.06 01:50
에... 그리고 헝거 프렌지는 '상대가 죽는 걸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흡혈에 집착'하는 거지, 흡혈대상을 반드시 죽이는게 아닙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실은 1점만 마셔도 5는 되기에 헝거 상태에서 벗어나 이성을 차립니다. 설령 심각한 프렌지라 마스터가 스토리 진행상 만땅 채울 때까진 해소가 안된다고 선언해도 4+6=10이기에 피 7인 일반인이 오늘 같이 4로 시작된 헝거 프렌지 땜시 죽을 일은 없습니다.
happyhappycrazy 2012.08.06 02:40
사실 허기는 대다수 감소 이전에 흡혈 연출 이었기에 마스터의 실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hastor 2012.08.07 17:45
흠... 확실히 이번 플레이에서 흡혈이 너무 골치아팠던 것도 사실이고, 양떼에 대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또 너무 쉬워지는 감이 있는 것 같아서 고민 중이고요.

프렌지의 경우 원인이 뭐건 간에 발동하면 의지력을 소모해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한 씬 동안 계속 유지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죽일 수도 있겠는데요.
RNarsis 2012.08.07 20:02
프렌지시 PC가 피아식별 등 자기 제어를 못할 정도로 폭주하는 건 찬스롤 실패시라 하던데요. 그 전에는 행동의 최우선 사항이 식사로 바뀔 뿐입니다. 안그러면 능력치 보너스를 노린 프렌지의 의식적 발동이 아무 의미가 없죠.
RNarsis 2012.08.07 20:10
에 그리고, 이건 게시판에서 나온 얘기라 출처가 미묘하긴 하지만,

"oWOD에 비해 nWOD가 식사가 피곤해진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 사실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nWOD로 정치물 같은 캠페인은 불가능. 인간 사회에서 살아갈 수가 없으니까."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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