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의 저널2

고향 도시로의 여정
*블랙 드래곤의 형태로 변이된 가로쉬와의 전투.
:솔로 상대로는 3명만으로도 별다른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자바가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 나왔을 때가 문제.

고향 도시에서의 전투
*정부측에서 활동하는 문장 소유자의 탐색, 그리고 처리를 목적
*정보 2개 획득.(1. 문장의 소유자들은 우리가 있던 몬스터 촌락으로 갔다. 2. 문장의 소유자들을 우리가 예전에 살던 중심가에서 목격했다.)
*도중에 만난 일이 없었기에 시내 중심가로 이동, 녀석들은 남의 집을 멋대로 개조해두고 있었다.
*집의 비밀 통로를 탐색하다가 우리에게 고마워하는 정부측 문장 소유자의 영상을 만난다. 쑥쓰럽구만.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의 문장은 우리를 기반으로 양산한 양산형의 양산형. ...그러면 앞으로도 잔뜩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하지만 명백히 시간을 끌려는 태도를 보이기에 무시하고 전진. 화이트 드래곤과 조우해서 패배. 가로쉬가 처리했다.
: 전술적인 문제는 복기해봐도 없었다. 역시 확인해보니 데미지는 한계치를 10레벨 정도 오버해있는데, 비록 에라타는 아니지만, 드래곤은 드래곤이어야한다는 전제로 설정된 데이타라하니 이 정도 쯤이면 경험치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
*지하의 비밀통로는 땅굴이 길게 이어진 건지, 마법적 가속통로나 포탈이라도 있었던 건지 반대쪽 입구로 나가면 얼마되지 않아 몬스터 촌락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였다.
*딜은 문장 소유자들이 시간을 끌며 역으로 몬스터 촌락을 습격한 것이라 주장했다. 그의 말은 믿을만 하다.

몬스터 촌락 습격
*도착해보니 이미 늦었다. 오즈마는 항복.
*하지만 항복한 오즈마는 의문의 광선에 의해 살해 당한다. 정부측의 침입자는 오즈마의 시체를 가지고 도주하며 그 범인을 나에게로 돌렸다.
:미르는 이 사건에 대해 무언가를 알아차린 것 같았지만, 이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힘의 독점은 결국 스스로를 약자로 만들 뿐인데...
*이후엔 혼란으로 촌락이 대폭주. 오크들은 인간을 믿어선 안됐던 거라고 폭주하고, 인간은 이 기회에 나를 따라 정부측으로 돌아가자고 난리친다.
*멋대로 혼란에 빠지고, 멋대로 남에게 기대하다니. 스스로의 강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건지, 스스로의 약함을 면죄부로 삼는건지, 도무지 이해불능. ...뭐 그러니까 더더욱 지켜줘야 하지만.
*위대한 오크 영웅, 티거의 희생과 위엄으로 겨우 마을사람들은 진정. 게다가 그 덕에 나는 이 혼란을 뒤에서 조종하는 녀석도 발견했다. 전부 잡는데는 실패했고, 도망친 녀석이 진범 같아 보인다. 녀석은 집에서 만났던 정부측 문장 소유자. 모습을 바꿔서 암약하고 있던 것이다. 이 녀석도 체인질링인걸까, 아니면 문장의 힘인걸까.

이후 전개
*오즈마의 위치는 가로쉬와 내가 이어받게된 모양이다.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별 수 없지.
*일단 적을 추격해서 오즈마의 시체라도 돌려받아야겠다.
*패닉에 빠질 일은 없다.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다만, 정부측이 처음부터 우리 측의 계획을 전부 알고 있었다는 건 꽤나 피곤한 일이다. 이래서는 여태까지 짜둔 전략은 전혀 의미가 없다. 모든 전략은 기습이 아닌, 발각될 것을 전제로한 정공법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서로 피해가 커지겠지.

댓글 (1)

RNarsis 2011.01.18 02:25
아 그리고 우선권 수치는 20이 나와도 40대가 나올 수 없어. 블랙&화이트 둘 다.

Instinctive Assault나 그쪽 계열 능력을 착각한 것 같은데, 그건 우선권 +10을 받는게 아니라, 첫 라운드에 본래 우선권 +10의 턴으로 지정된 추가 액션을 얻는 것. 나머지 액션과 이후 턴은 본래 우선권에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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