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행사가 열렸던 강변역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입니다.
사람이 얼마 있겠어...? 하며 5시 다되서야 어슬렁 도달했던 저는... 무시무시하게 늘어선 줄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아니,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한켠에는 파판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그나마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어요.
줄 서있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다 파판을 구매하려고 줄선 사람들... (무... 무슨 일본의 드래곤 퀘스트 사태인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이미 일본판은 몇달전에 발매되었으니 해볼만한 사람들은 다 해봤을텐데 말이죠...(일판, 한글판 둘다 지른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감을 잡지 못했지만 나중에 행운권 추첨할 때 보니 1200번이 넘어가더군요...
헉헉... 거의 한시간을 줄섰나...? 거의 판매대 가까이까지 왔습니다... 줄 때문에 트러블은 있긴 했지만... 뭐 패키지 상품은 조기 품절되는 사태까지...
꼬마야... 너도 사러왔니...?
드디어 구입한 파이널 판타지 13입니다. 그동안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로만 버텨왔던 보람이 느껴지네요... ㅠ.ㅠ
일본 제작자들과의 인터뷰... 하지만 제가 기다리는 것은 염불보다는 젯밥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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