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군의 강자들

바리스 킴

"아아, 얼마든지 손을 더럽힐 수 있다. 세계의 끝을 보기 위해서라면."

: 세계 멸망의 꿈을 안고 마왕군에 가담한 인간 위저드. 자칭 '마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남자.' 무질서하기 짝이 없는 마왕군을 그나마 조직의 형태로 유지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른바 참모역인 셈.
반대머리에 추하게 생긴 외모. 하지만 기묘한 광기는 위압감마저 느껴진다. 마왕군의 강자진 중에는 최약체라는 평판이지만, 그의 강함은 전투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스의 카나는 그를 매우 적대하고 있다.


루이 케샤

"이것은 시련. 극복하여 더욱 강하게 저항하라."

: 마왕에 대한 신앙에 가까운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인간 어벤저. 마왕군의 넘버 2적인 존재라고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단독행동이 많다. 묘하게 신사적인 태도 덕분에 학원도시 측에서 호의적으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그것은 오산. 때가 온다면 제일 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을 벌이는 사내다.
다갈색 피부에 조금 마른듯한 체구. 다만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선이 가는 미남.


타라스크

"Arrrrrr!"

: 과거, 동명의 몬스터를 흉내내어 제작되었다는 괴이한 생명체. 그 거체는 완벽히 규격외로, 마왕군의 공성병기이자 걸어다니는 자연재해로 불린다. 마왕군의 초창기 시절, 마왕에게 패해 그 수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마왕과 승부를 겨루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D엔드

"K I L L"

: 마왕군의 강자 중에는 새롭게 두각을 드러낸 워포지드. 워포지드에 대해 강압적인 제어정책을 펴던 학원도시 출신이었으며, 우연한 사고로 제어가 풀려 탈출, 그 날로 마왕군에 투신에 그 도시를 멸망시켰다. 전투 병기로 만들어진 워포지드의 존재 의의는 파괴에 있다며 적극적으로 파괴와 학살 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덕분에 다른 마왕군의 강자로부터는 백안시 받고 있다. 세계 멸망이 목표라는 마왕군의 기조를 생각하면 이 백안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다.

댓글 (2)

아스라이 2010.05.19 11:53
모든 멤버가 다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전부 남자...? 적과의 사랑은 불가능한 것인가...(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바~드... 평화와 화합의 노래를 불러 마왕군을 감화... 는 안되겠죠...)
RNarsis 2010.05.21 00:25
남자니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적이니까 불가능한 것이지요.

이곳은 그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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