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4th] 4th season 완결.... 세계의 끝.. 아니, 우주의 끝.

수많은 동료들의 희생을 대가로 시간을 거슬러 도착한 이곳.
펌프킨킹이 '신의 눈'을 완성시키려는 의식의 장.
신대륙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한 시조들과 그 자손들이 자신들과 꿈의 왕을 시간과 공간의 단괴속에 단절시켜가면서까지 지키려했던 이곳.
이곳에서 지금 우리 차원과 우주를 멸망시킨 원흉이 태어나려 하고 있다.
신들조차 두려워해 감히 직접 손대지 못 했던 그것, '신의 눈'.
'신의 눈'을 만들어 낸 펌프킨킹.
나는 그들을 막을 것이다.
...
..
.
에..... 그들이 바로 오늘의 PC들.
오늘은 일단 3인플레이.
플레이 캐릭터는

스틸퓨리. 파이터. 인간. 파라곤은 드래고너트. 에픽 못 찍었음. T_T

비바체. 팔라딘. 인간. 파라곤도 인간 파라곤. 에픽은 피어에 쫄지 않는 천사. 날개도 펼 수 있음. 근데 신의 눈을 만들게 되면서 신을 베어버리겠다고 하지를 않나...;;; 신을 버리고 주사위를 택하면서 어둠의 다크로 거듭 태어나..... 날개는 천사의 것이 아닌 악마의 것이 되었고 라디언트키워드가 들어간 파워들은 어둠의 다크..... 네크로틱키워드로 변하는 등...
신의 눈만들면서 신들에게 버림받은 건지 새로운 신이 된 건지..

피티키. 바드. 하프에프. 파라곤은 워챈터. 에픽은 페이트싱어. 콘 바드라..... 근데 언제부터 가슴사이즈 = 콘수정치보너스 가 되었더라...--?
천사떼라던가, 잡몹을 물리치고 도착한 본진에서 기다리고 있던 고니시. 신의 눈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의식진을 설치하고 의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일행에게 진실의 눈을 어서 달라고 한다. 멈칫거리는 일행.
아마 예전이었다면 건네주지 않고 깽판을 쳤겠지만......
그리고 쳐들어온 적은 천사떼거리.... 쉬이 물리치는 일행. 어째서 신들이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지? 일행은 자신들의 변화를 본다. 신의 눈의 영향인가, 신을 뛰어넘은 증거인가, 신들의 미약한 반항인가. 자신들에게서 빛이 떠나고 어둠이 찾아온 것을 느낀다.
피투성이가 된 채 일행을 향해 오는 외골격을 두른 인영이 하나.
"드디어.... 우리 우주를 구할 수 있어!!"
일행을 공격해 온다.
스턴을 앳윌로... 기회타로... 거기다 위협범위가 3칸.--;;;; 뭐, 이딴 놈이....;;;
전사가 스턴을 견디기도 하고.... 팔라딘의 높은 윌에 명중을 못 시키기기도 하고... 바드에게 숏소드로 쑤심당해서 스턴당하기도 하고.... 막타는 바드가 휘두른 풀블레이드에 크리티컬 히트. 블러드리온에 하이크리웨폰이었으니 1턴 뒤에 피를 뿜으며 사망. 그 직전에 전사도 뻗었지만....;;
해서..... 자기 차원과 우주를 구하러 온 용자..... 소드맛스타는... 사천왕도 아니고 3천왕중 한 명을 잠깐 기절시켰을 뿐...-_-... 자기 차원과 우주를 구하지 못하고.. 동료들의 희생도 헛되이 한 채 쓰러집니다.
우하하하하....
완성된 신의 눈과 링크된 일행. 전지.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신들이 직접 일행을 위협하지 '못' 한 것은 '신의 눈'의 능력이 무서워서. 외골격을 두룬 이가 찾아온 우주의 미래를 알게 된다.
의지를 통합하고 전지로 말미암아 의식할 필요가 없게 된 전능. 모순없는 전지전능. 우주가 도달하게 될 최후. 엔트로피가 된 일행들.
세계가, 우주가 끝났다.
우와왕굳(퍽!!!)
어떻게든 세상이 망하는 거 막아보겠다고 설치다가 다 말아먹고 엉엉.... 할 때보다... 직접 "끝났습니다~ 문닫습니다, 나가세요, 손님?!"같은 느낌으로 끝을 보는 쪽이 더 상쾌하다는게....--;;;;;;;;;;
근데 리플레이 쓰고 있자니.... 참...........................(먼눈)
분명 신대륙 구하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깨끗하게 우주째........(먼눈)
다음은 외전. 1렙부터 시작. 4대째의 뻘짓(?)에 어허허헝??하는 쪼렙들의 이야기.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