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플레이 후기
3.5에서 에픽 캐릭터를 플레이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에픽다운 플레이를 하기 직전에 쫑이 났군요.-_-
맛스타의 낚시에 모두가 꿀꺽.... 2~3주남은 플레이는 나중에 에필로그 플레이라도 하려나요.
일단 에픽 캐스터가 됐으니 에픽주문을 만들어 보기는 해야 하는데....훌쩍.. 좀 아쉽네요.
전사들이 싸우는 걸 보니 에픽주문은 그냥 전사들 버프해주는게 더 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버프에 NA 좀 올려주는 정도면 충분할 듯. 문제는 적들이 법사들을 후려갈기면 대책이 별로 없다는게 되나요.(먼산) 아니, 뭐 그것도 만들려고 했던 주문들을 다 만들면 별  문제는 없을테지만... 그럴 시간과 돈이... 되려나요. 그러고보면 에픽 아이템도... 훌쩍...
에픽 아이템은 부츠Boots of swiftness256,000 gp. 그리고 갑옷에 크리 안맞는 옵션 바르고 반지(spell-battle)달고, 레지+5조끼.
나머지는 에픽주문과 주문개발에 투자였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 다른 건 둘째치고 그냥 주문 만드는게 제일 시간이 많이 들 듯...-_-

앞으로 개발할 주문들
2lv-Embrace the wild(CAd): 히트다이스가 자신과 같거나 낮은 어떤 동물이든 선택. 그리고 그 동물의 감각을 가지게 된다.(ex포함) 그리고 spot과 listen을 자신의 것과 바꿀 수 있다.
3lv-alter fortune(PH2)
4lv-forestfold(CAd) : 한 종류의 지역(aquatic, desert, plains, forest, hills, mountains, marsh, underground)에서 hide, move silently +20.
5lv- quill blast : 적들이 다 컨스트럭트로 나오면 만들 필요 없음. --;;;
6lv-tortoise shell(cd) : 에픽 시드 만들면 안 만들지도...
6lv-cometfall(cd) : SR none으로 드루이드를 그래도 쓰고 싶으면 만들라는 계시.--;;;
7lv-brilliant Aura(cd) : 적들이 다 컨스트럭트로 나오면 만들 필요 없음.-_-;;;
as the frost(PH2)
8lv-stormrage(cd) : 폭풍과 함께 눈에서 번개쏘기. 근데 룰북에 saving throw랑 sr표시하는 부분이 짤렸음. ㄱ- 일단 명중시켜야하니 saving throw는 없을 것같은데 SR은.... (먼산)
chain dispel(PH2)
vision of future(PH2)

9lv-summon elemetal monorith : 맛스타가 안 불렀다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얘들을 부를 생각은 안했을 텐데..-_-;;





고레벨되면서 개판이 된 이유를 다들 주문때문이라고..... 버프가 아닌 그냥 주문중에 좀 맛이 간 듯한 건 디스정션과 리빙디스펠정도. 아이템이던 주문을 이용한 것이던 버프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이 너무 바뀌니... 디스펠이 관건이 되어 버리는 군요.-_-

이하 주문을 이용한 개판
zealot pact같은 주문은 1/9확률이라 쳐도 상대를 이미 아는 시점에서 공포..-_-;;; 여기에 피트로 디스펠되지 않는 옵션을 달아버리는 시점에서 이미 공포를 넘어섰음. 저게 고작 5레벨주문이라는게 더 아스트랄. 주문찾아낸게 본인이라는게 좀 아스트랄... 응용한 건형의 빈곳을 메우는 플레이는...... (먼달)
마에스트로는 현석형이 발라버리고 4명의 적과 붙을 때는 2명은 까발차지에 그냥 골로 갔을 듯.(1000점대 데미지니..-_-)
이후는 soul bind가 먹힐리가 없으니 카운터스펠로 적의 부활과 회복을 막는 일 뿐.(야, 임마!!)
아니, 까발리어 바보만드는 건 seed: reflect로 가능해도.. 전사가 붙어서 후려갈겨서 풀거나 디스펠하면 끝.
에픽버프라고 해봐야 힘+20점에 콘+20점에 NA+20점정도 였을 듯...(어이!!!)
int올려서 주문 데미지 강하게 해봐야 뭐...-_-  fire sheild같은 주문의 효율은 대폭 올라가겠지만 큰 의미는 없었을 듯.
그러고보니 현석형의 3p캐릭터로 우젠에 스펠소드멀티뜬 녀석이 와서 자이언트 사이즈... 명중+8 힘+32... 실질적으로 한 타데미지 40증가. 아, 무기사이즈도 커지네. 리치 30ft. 키가 100ft정도된 시점에서 손이 안 닿는데가 없다는..-_-;;;; 이건 이거대로 아스트랄.
그러고보니 전투시작할 적에 모래시계의 타임스톱을 쓰고 마지막 공격은 quill blast쓸 예정이었다는.. 7d6데미지에 attack과 save에 -7. -_-;;; 내가 맞을 걸 생각하니 무섭다....드루이드쪽에 맥시마이즈 피트를 안 넣은게 좀 많이 아쉽(퍽!!!) 아니, 뭐... greater spell immunity에 포함시키면 될 일이지만... 막을 주문이 한 두개여야지...(먼산)
그리고 브릴리언트 오라도 쓸 생각이었구나...
이러니 상대도 살려면 디스펠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구나...(먼산)
아니, 서로 디스펠 안 쓰고 맞짱뜨면 우선권이긴쪽이 유리하려나 주문이랑 머릿수가 많은 쪽이 유리하려나... (우선권 이기겠다고 Dex+20에픽주문만들 생각도 했었으니..퍽!!)

해보고 싶었던 걸 다 해보지 못했다는 건 좀 많이 아쉽네요. 저걸 다 했다면 맛스타는 정말 학을 뗐을 듯. 뭐... 다들 자신이 마스터일 적과 플레이어할 적에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입장바꿔생각은 할 리가 없으니..(퍽!!)

그래도 막장가기 전에 항상 자제한 덕에(?) 맛스타 눈밖에 나지 않은 건 다행이랄지..... 처세를 배웠다랄지...아니 막나가도 견제당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데...-_-... 다음 캠페인에는 어쩔까요. 전투보단 RP쪽에 재미를 더 느껴야 겠죠. 그렇다고 돤스처럼 너무 규격밖으로 뛰쳐나가도 좀 거시기하네요.  일단 준비부터 해 볼까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고레벨플레이의 무서움을 알게 된 건 또다른 즐거움이네요. 에필로그플레이는 나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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