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편][D&D3.5] 45주차

오늘은 좀 늦어서 중요한 부분은 잘 모르고 전투만 수행.

곰전사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attack자체는 힘덕분에 보통의 전사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만 데미지가 별로입니다. 20점대초반의 평타 데미지는 초반에는 할만한 데미지인데 성장이 없군요. 특히나 DR을 가진 상대에게는 한타의 데미지가 높은 쪽이 이득이라 날이 갈수록 매력이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변신 안했을 때랑 데미지는 비슷하다는데 좌절. 양손무기는 무섭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변신 안하면 보통의 전사보다 후달린다는 점이군요. 그래플에서 이득은 좀 무섭긴하지만 가끔 빛날 때는 그때뿐이라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초반은 모르겠지만 에픽까지 간다면 곰전사는 비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덩이를 해치우고 봉인을 풀었습니다. CR29짜리인데 마스터가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내보냈기 때문에 그래도 할만 했군요. 살덩이를 사방으로 흐트리며 죽길래 싸울 때도 지저분하게 싸우더니 죽을 때도 지저분하게 죽는구나라는 냉소어린 발언을 했더니 부활할까를 외치더군요. --;; 좀 무서웠습니다. 그 전에 플레이어 한명이라도 잡겠다고 웅녀를 집중공격하는데 HP가 300점을 넘겨버린 시점이라 별로 두렵지 않더군요.(먼산) 녀석을 해치운 건 초영의 내공공격이 강력했네요. 그리고 동국이의 불타는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자기 희생을 통한 상황변화. 그러니까 wish와 비슷한 효과로 팀원들의 소모된 스테미나를 회복시킨게 강렬했습니다. 희생한 능력은 SR. 이제와서 필요없다는 건 참 아이러니입니다.

플레이후 담화에서 머리를 쥐어짜내고 얻은 정보는 신의 눈은 도구일뿐이라는 용의 발언이 포인트라는 점이군요. 자아를 가지게 되었지만 도구로써 한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신의 눈이 하는 행동에는 분명한 모순점이 있고 그 부분을 공략해야 우리 일행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랍니다.

다음 주는 스카페이스를 가지고 놀겠습니다.


심심해서(?) 그렸던 겁니다. 신의 눈의 부하(?)중에 제일 간지납니다. 투웨폰 파이팅의 전사인데 무기가 둘다 아티펙트.--;;; 거기다 더스크블레이드인지 몰라도 양손에 무기들고 퀴큰으로 주문을 날리고 있습니다. 스틸스펠을 섞어 쓰는 건지, 칼이 가진 능력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적의 막강한 공격력입니다. 하지만 전사인 이상 그래플당하면 바보되죠. 그래도 나름 이상적인 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트가 좀 빠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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