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영웅
1. 나타니안 크사베리오
흔히 '별의 영웅'으로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밝은 금발을 가진 미남자로 언제나 주위를 밝게 만들어주며, 그 자신은 의지로 가득차 있었다. 특히 사람을 이끄는 카리스마는 천부적으로, 5영웅 가운데에서도 이채롭게 빛난다.
어렸을 적, 용에게 사육당하는 인간의 처지에 반발해 모험을 떠나, 종국엔 용주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더 나아가 아무도 쓰러트릴 수 없다던 용왕마저 쓰러트렸다. 그의 활약의 겁을 먹은 용들은 북으로 도망가 인간의 영역에 다시는 손을 뻗치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론 양손검을 다루는 전사지만, 검의 기예는 평균 이상 수준. 그 자체만으로는 대단하지 않다. 하지만 그의 의지와 카리스마가 그를 불패의 신화로 이끌었다. 당시, 최고의 검객으로 알려진 찰스 시안도 '너와 내가 싸우면, 이론적으론 내가 이기겠지만 이 이론이 현실이 되지 않는게 너의 무서운 점'이라고 그를 평한 바 있다. 언제나 무슨 조직에서도 중심에 섰으며, 모두에게 힘을 주었고 결국 그의 존재 없이 용과 인간간의 항쟁에서 인간의 승리는 생각할 수도 없다.
저스티안에게는 형으로서, 찰스에게는 라이벌로서, 테레사에겐 연인으로서, 라파엘에게는 친구로서 사랑받고, 받은 이상으로 그들을 아꼈다. 하지만 연속된 모험 끝에 한 명씩 사랑하는 자들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라파엘에게 뒷일을 맡긴 채 용에게서 갓 해방한 대륙을 떠나 바다 저편으로 사라졌다. 라파엘이 표변한 결정적인 원인은 그와의 결별 때문이라 추측된다.
2. 라파엘
본명 불명. 흔히 '땅의 영웅 라파엘'로 더 알려졌던,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백발의 갸냘퍼보이는 인상을 가진 부드러운 말씨의 남자지만, 언제나 상대방을 위압하는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고 전해진다.
나타니안의 일행 중엔, 최후로 참가. 모험에서 훌륭한 조언자 노릇을 함과 동시에, 후의 용주전쟁에선 인간군의 총참모장을 맡기도 하였다. 그의 특이한 눈과,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통찰력 덕분에 그는 '신의 눈 라파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싱겁게 빈정대는 성격이라 남에게 미움을 사기 쉬운 약점이 있었지만, 리더인 나타니안의 포용력으로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었다.
상상을 초월한 마법의 힘은 적과 아군을 둘 다 놀라게 하여, 용왕의 혈통이라는 유언비어마저 돌았을 정도. 그 자신은 이 유언비어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인간인 것은 확실한 듯 하다. 스스로의 몸에 '신의 눈'이라는 보물을 묻어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몸 어디에서라도 원한다면 3번째 눈을 뜰 수 있다. 평상시에도 대단하지만 3번째 눈을 떴을 때의 그의 능력은 용의 대군세를 전멸시켰던 적이 있을 정도. 다만 심리적으로 심하게 피폐해지기에 평상시엔 자제하고 있다.
용왕을 쓰러트리고, 나타니안이 떠난 뒤, 원하진 않았지만 대륙의 지배자가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공포 정치에 대해선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 반대세력은 전부 몰살시키고, 자신에게 저항하는 신들마저 전부 봉인해버린 그의 앞에 감히 나설 자는 없어보인다.
3. 테레사 알 아스
흔히 '물의 영웅 버처'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선이 가는 미모의 여성으로, 겉보기와는 달리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춤과 노래, 축제를 좋아하는 취향. 궁궐에서의 무도회보단 숲에서의 야유회를 즐겼다.
찰스 시안과 함께, 전쟁 초기부터 나타니안의 동료로 활동하였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니안과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된다. 이는 나중에 나타니안 일행의 단결력을 크게 저해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했다. 결국 용주를 쓰러트리고 난 뒤, 둘은 맺어지게 된다.
별다른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고, 신의 사도로서 별다른 수행을 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치유의 힘과 신성마법을 얻어, 유수와 같은, 혹은 춤과 같은 능수능란한 체술과 함께 다방면에서 동료들을 도왔다. 순수한 마력의 양에 있어선 그 유명한 라파엘도 한 수 접었다고 알려졌을 정도.
지키는 싸움이 신조로, 함정에 빠진 찰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소진해 결국 쓰러지고 만다. 테레사가 사망한 이후, 나타니안 일행 사이에선 웃음이 사라졌다. 이 죽음이 후에 라파엘의 폭주의 진정한 원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4. 찰스 시안
흔히 '바람의 영웅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옅은 금발을 길게 기른 엘프로, 생긴 것도 성격도 느끼할 정도로 유들유들하고 예의바르다. 단 조금 외곬수인 측면이 있어 수틀리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매도하는 의외의 일면도 가지고 있었다.
전쟁 초기부터 저항군에 가담하여 용과 맞써 싸웠으며 용에게 협조하는 동족들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특이한 선택은 같은 일행이자 인간인 테레사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벌어진 것. 단지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시작한 일탈이 그의 인생을 결정해버릴 줄은 그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검광이 곧 섬광과 같다.','검이 바람을 가른다.'라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의 쾌속의 검기를 가져, 자신의 영역에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 나타니안을 비웃곤 했다. 애검은 가문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가보인 '윈드 커터'. 그의 검술 실력과 합쳐 질풍같은 강함을 연출하였다.
자신의 실수로 테레사를 잃은 후 모든 희망을 잃고, 용왕을 해치우기 위한 원정 종막, 나타니안과 라파엘에게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해 어둠의 동굴에 거처하고 있는 용왕 앞에 단신으로 섰다. 그리고는 나타니안의 승리에 맞바꿔 장렬히 전사한다. '윈드 커터'는 라파엘이 회수한 모양이지만 그 이후 종적은 묘연하다.
5. 저스티안 크사베리오
흔히 '불의 영웅 도미니온'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일견 여성으로 착각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지만, 성격은 다혈질에 무대포. 다만 그의 주특기인 활을 다룰 때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싸우는 것 이외에는 재능이 없는 자신과는 달리, 지성과 품격을 갖춘 (배다른)형들을 존경하며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생명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뜨거운 녀석. 특히 둘째 형인 나타니안과는 단순한 형제 이상의 교감이 흐르고 있다. 나타니안 전설의 최초의 동료.
초창기 모험에서 얻은 '매의 활'이 트레이드 마크로, 강한 장력으로 인해 고속으로 발사된 화살은 화상을 입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매의 활'의 '깃털'을 자유자재로 다루기에 접근전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강함을 보여준 남자. 그의 손에 쓰러진 용들만 해도 10손가락이 모자랄 것이다.
용주 전쟁의 종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용주 패러트와의 일 대 일 승부에 무모하게 도전. 2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매의 활'도 그 때 파손되었다고 전해진다.
흔히 '별의 영웅'으로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밝은 금발을 가진 미남자로 언제나 주위를 밝게 만들어주며, 그 자신은 의지로 가득차 있었다. 특히 사람을 이끄는 카리스마는 천부적으로, 5영웅 가운데에서도 이채롭게 빛난다.
어렸을 적, 용에게 사육당하는 인간의 처지에 반발해 모험을 떠나, 종국엔 용주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더 나아가 아무도 쓰러트릴 수 없다던 용왕마저 쓰러트렸다. 그의 활약의 겁을 먹은 용들은 북으로 도망가 인간의 영역에 다시는 손을 뻗치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론 양손검을 다루는 전사지만, 검의 기예는 평균 이상 수준. 그 자체만으로는 대단하지 않다. 하지만 그의 의지와 카리스마가 그를 불패의 신화로 이끌었다. 당시, 최고의 검객으로 알려진 찰스 시안도 '너와 내가 싸우면, 이론적으론 내가 이기겠지만 이 이론이 현실이 되지 않는게 너의 무서운 점'이라고 그를 평한 바 있다. 언제나 무슨 조직에서도 중심에 섰으며, 모두에게 힘을 주었고 결국 그의 존재 없이 용과 인간간의 항쟁에서 인간의 승리는 생각할 수도 없다.
저스티안에게는 형으로서, 찰스에게는 라이벌로서, 테레사에겐 연인으로서, 라파엘에게는 친구로서 사랑받고, 받은 이상으로 그들을 아꼈다. 하지만 연속된 모험 끝에 한 명씩 사랑하는 자들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라파엘에게 뒷일을 맡긴 채 용에게서 갓 해방한 대륙을 떠나 바다 저편으로 사라졌다. 라파엘이 표변한 결정적인 원인은 그와의 결별 때문이라 추측된다.
2. 라파엘
본명 불명. 흔히 '땅의 영웅 라파엘'로 더 알려졌던,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백발의 갸냘퍼보이는 인상을 가진 부드러운 말씨의 남자지만, 언제나 상대방을 위압하는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고 전해진다.
나타니안의 일행 중엔, 최후로 참가. 모험에서 훌륭한 조언자 노릇을 함과 동시에, 후의 용주전쟁에선 인간군의 총참모장을 맡기도 하였다. 그의 특이한 눈과,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통찰력 덕분에 그는 '신의 눈 라파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싱겁게 빈정대는 성격이라 남에게 미움을 사기 쉬운 약점이 있었지만, 리더인 나타니안의 포용력으로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었다.
상상을 초월한 마법의 힘은 적과 아군을 둘 다 놀라게 하여, 용왕의 혈통이라는 유언비어마저 돌았을 정도. 그 자신은 이 유언비어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인간인 것은 확실한 듯 하다. 스스로의 몸에 '신의 눈'이라는 보물을 묻어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몸 어디에서라도 원한다면 3번째 눈을 뜰 수 있다. 평상시에도 대단하지만 3번째 눈을 떴을 때의 그의 능력은 용의 대군세를 전멸시켰던 적이 있을 정도. 다만 심리적으로 심하게 피폐해지기에 평상시엔 자제하고 있다.
용왕을 쓰러트리고, 나타니안이 떠난 뒤, 원하진 않았지만 대륙의 지배자가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공포 정치에 대해선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 반대세력은 전부 몰살시키고, 자신에게 저항하는 신들마저 전부 봉인해버린 그의 앞에 감히 나설 자는 없어보인다.
3. 테레사 알 아스
흔히 '물의 영웅 버처'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선이 가는 미모의 여성으로, 겉보기와는 달리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춤과 노래, 축제를 좋아하는 취향. 궁궐에서의 무도회보단 숲에서의 야유회를 즐겼다.
찰스 시안과 함께, 전쟁 초기부터 나타니안의 동료로 활동하였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니안과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된다. 이는 나중에 나타니안 일행의 단결력을 크게 저해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했다. 결국 용주를 쓰러트리고 난 뒤, 둘은 맺어지게 된다.
별다른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고, 신의 사도로서 별다른 수행을 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치유의 힘과 신성마법을 얻어, 유수와 같은, 혹은 춤과 같은 능수능란한 체술과 함께 다방면에서 동료들을 도왔다. 순수한 마력의 양에 있어선 그 유명한 라파엘도 한 수 접었다고 알려졌을 정도.
지키는 싸움이 신조로, 함정에 빠진 찰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소진해 결국 쓰러지고 만다. 테레사가 사망한 이후, 나타니안 일행 사이에선 웃음이 사라졌다. 이 죽음이 후에 라파엘의 폭주의 진정한 원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4. 찰스 시안
흔히 '바람의 영웅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옅은 금발을 길게 기른 엘프로, 생긴 것도 성격도 느끼할 정도로 유들유들하고 예의바르다. 단 조금 외곬수인 측면이 있어 수틀리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매도하는 의외의 일면도 가지고 있었다.
전쟁 초기부터 저항군에 가담하여 용과 맞써 싸웠으며 용에게 협조하는 동족들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특이한 선택은 같은 일행이자 인간인 테레사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벌어진 것. 단지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시작한 일탈이 그의 인생을 결정해버릴 줄은 그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검광이 곧 섬광과 같다.','검이 바람을 가른다.'라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의 쾌속의 검기를 가져, 자신의 영역에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 나타니안을 비웃곤 했다. 애검은 가문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가보인 '윈드 커터'. 그의 검술 실력과 합쳐 질풍같은 강함을 연출하였다.
자신의 실수로 테레사를 잃은 후 모든 희망을 잃고, 용왕을 해치우기 위한 원정 종막, 나타니안과 라파엘에게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해 어둠의 동굴에 거처하고 있는 용왕 앞에 단신으로 섰다. 그리고는 나타니안의 승리에 맞바꿔 장렬히 전사한다. '윈드 커터'는 라파엘이 회수한 모양이지만 그 이후 종적은 묘연하다.
5. 저스티안 크사베리오
흔히 '불의 영웅 도미니온'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용과 인간간의 항쟁의 주역. 일견 여성으로 착각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지만, 성격은 다혈질에 무대포. 다만 그의 주특기인 활을 다룰 때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싸우는 것 이외에는 재능이 없는 자신과는 달리, 지성과 품격을 갖춘 (배다른)형들을 존경하며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생명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뜨거운 녀석. 특히 둘째 형인 나타니안과는 단순한 형제 이상의 교감이 흐르고 있다. 나타니안 전설의 최초의 동료.
초창기 모험에서 얻은 '매의 활'이 트레이드 마크로, 강한 장력으로 인해 고속으로 발사된 화살은 화상을 입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매의 활'의 '깃털'을 자유자재로 다루기에 접근전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강함을 보여준 남자. 그의 손에 쓰러진 용들만 해도 10손가락이 모자랄 것이다.
용주 전쟁의 종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용주 패러트와의 일 대 일 승부에 무모하게 도전. 2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매의 활'도 그 때 파손되었다고 전해진다.
댓글 (1)
사실 모두들 용사에게 피니쉬를 먹이게 하는 제물에 지나지 않지요. 동료란 것은 말에요.
코디의 3타는 보디블로다 [rnarsis] 님의 말:
오우. 의외로 시나리오의 핵심을 짚고 있는걸
the돤스: 냐냐낭 님의 말:
그러고도 못잡는건 무능한 용사.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으면 유능한 동료
코디의 3타는 보디블로다 [rnarsis] 님의 말:
그럼 슬슬
코디의 3타는 보디블로다 [rnarsis] 님의 말:
라파엘의 목적도 이해할 수 있겠군
the돤스: 냐냐낭 님의 말:
응? 그런거에요?
the돤스: 냐냐낭 님의 말:
마왕이 없으면 되지.. 이동네도 용사시스템 같은게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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