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편][D&D3.5] 23주차

오늘의 이야기는 점령한 더멀리를 둘러보며 시작합니다. 마을회관앞에는 또(;;) 옛 마법사들의 실험 생명체들이 나타나 활개를 칩니다. 일행은 또(;;) 가서 때려 죽입니다. 뻘건 손바닥을 휘두르거나 빔을 쏘는 녀석들이었는데 제온의 버핑덕에 뻘건 손에는 4~5점 정도의 데미지만 입고 제온의 파이어 스톰과 매스 힐로 반죽음을 만들어 버려서 일행은 적당히 때리면 되었습니다. 신세기의 코호트의 장렬한 죽음에 애도를.... 뭐랄까, 코호트가 나오자마자 안 죽은 건 강아지가 유일하군요.(ㄱ-;;;) 맨날 동국이한데 천명-희생을 부탁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전투에 안 내보내면 워첸터로 의미가 없군요. 서포터로는 참 좋습니다. 아하하..어떻게 안 죽게 만들지 고민을 해 봐야 겠네요. 일단 방어구부터 챙겨줘야 겠습니다. ;;
신세기는 대체 몇 번의 리롤 끝에 명중에 성공했는지... 안습입니다. 드워프네 공주가 뻘건 용으로 변신해서 한 대 때리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다들 bab가 23이 되었으니 좋군요.

(RPG에 나오는 마법소녀는 웬지..KIN입니다.-_-;;)

그건 그렇고 이제 드워프왕과 회담입니다. 우리를 돕게 만들도록 대화전투에 돌입합니다. 크리스와 고양이, 신세기.. vs 드워프왕이군요. 적의 AC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일행은 20이 떠야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저 왕이 크리스부터 말로 눌러버렸으면 게임셋이었는데 어째서인지(?) HP만 많고 대화능력이 없는(orz) 고양이부터 말로 눌러 죽입니다. 덕분에 간신히 크리스의 말발로 드워프왕은 일행을 돕기로 합니다. 그러니까 동쪽 점령을 드워프들이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일행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북쪽으로 돌아들어가서리 라파엘을 치는 작전을 짭니다. 고양이의 로봇은 영원히 bye, bye...

그러고보니 고양이가 21lv가 되었습니다. 에픽이 되었다고 다를게 없습니다만 일단 feat로 오버더 존을 익혔습니다. 하이테크 기체 탑승시 한라운드 1회 내성을 스킬로 굴리게 해줍니다. 후후... 다음은 에픽 비클 컴뱃이군요. 로봇은 물건너 갔으니 배나 운전하면서 즐겨야 겠습니다.




그동안의 플레이들을 되돌이켜 보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터프하지만 의외로 미래를 내다보고 안전한 정도를 걷는 대화 중심의 S님, 항상 현재를 보고 전투를 이끌어가는 P님, 이 둘을 짬뽕한 듯하지만 틀전체를 보며 그 안에서 이야기진행을 즐기면서도 위의 둘에게 갈굼당하는 마스터 L님, 변신과 거대화이외에는 생각이 없는 D님, 기본과 생존을 우선시 하는 캐릭터 운용의 L님, 그리고 아무생각 없는 K..... 쿨럭...

아니, 요새는 라이칸 스로프에 빠져서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긴 했는데 별 희망이 없더군요. 최근에는 고래로 라이칸 스로프 뜨고 다크존 펼친다음에 날뛸까... 라던가 헐킹헐러에 던지기마스터 뜨고 곡갱이 던지면서 크리를 노릴까라던가 하는 말도 안 되는 뻘 생각만 하고 있었죠. 그게 아니라, 플레이와 관계 있는 적당한 미래의식, 목표를 잡고 실행, 혹은 파티에 도움이 되는 적당한 캐릭터 키우기가 있어야 하는데 워낙 캐쥬얼 플레이어라 추천 받은 클래스로 대충 살다보니....... 현재의 자신이랑 겹쳐보여서 웬지 눈물이 나네요..T_T...

댓글 (1)

김도완 2007.03.19 07:37
음.. 나는 케릭터 플레이어 였으.
스페셜리스트와 스토리텔러가 그 뒤를 잇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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