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편][D&D3.5] 6주차

프롤로그 B에 등장했던 스카페이스, 코펜하겐 블루, 카테리나, 이원, 신세기는 십자로에 위치한 스카페이스의 아지트로 이동중입니다. 이동중에 들려온 살려주세요 소리에 무슨 일인가 확인하러 간 일행은 오거들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합니다.

오거를 물리친 일행이 구한 것은 쌍둥이 위자드입니다.

(히기투스는 고양이눈. 피기투스는 실눈. 사실은 눈을 크게 뜨고 작게 뜨고의 차이이기에 우연히(혹은 일부러) 둘의 눈이 바뀌기도 함. 다음 번에는 제대로 그릴게요;;)

이 둘은 라파엘 휘하에서 소대장으로 활동하던 이들로 엄마가 보고 싶어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하여 라파엘을 적으로 돌리고 함께할 동지로 스카페이스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이들의 정보에 따르면 스카페이스의 아지트 위치를 확정한 라페일의 1개군단(;)이 그의 아지트를 습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공격까지는 아직 3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지트로 돌아가 그동안 쟁여놨던 아이템을 챙깁니다. 그리고 일행은 고민합니다. 1개군단을 상대로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아, 도망치는 것만으로는 끝이 없는데다 상대방이 가진 다수의 마법사에게 추적당하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일행은 공격하기로 결심힙니다.

이원과 쌍둥이 형제의 전략전술 지식스킬로 작전을 짠 결과, 동굴로 적들의 일부를 유인해 처단하는 스카페이스, 이원, 신세기, 쌍둥이 일행과 외부에서 적들을 향해 원거리사격을 하며 적들을 분단시키는 코펜하겐 블루, 카트리나 일행으로 나눠 작전을 실행에 옮깁니다.

일단 적들에 비해 일행은 쌍둥이의 일행합류로 정보에서 앞서 있습니다. 적들은 스카페이스 한 명만을 적으로 가정한 작전을 입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 허점을 노립니다.

동굴로 스카페이스를 잡기위해 들어오는 탐색대를 딜레이드 파이어볼로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동굴에 가두고 3라운드 안에 적을 처리합니다. 적들은 즉시 구조대를 결성후 동굴안을 조사하고자합니다.

이 때 외부에서 공격하는 카트리나... 스크롤에 적힌 강력한 주문으로 군단장을 공격하려 했으나 실패..--;;;
적들은 이들을 공격하는 카트리나와 코펜하겐 블루를 잡기위해 인원을 돌립니다. 물론 이들은 카트리나를 스카페이스로 가정하고 추적합니다. 주문의 힘으로 무서운 속도로 이동하는 카트리나와 코펜하겐 블루를 쫓습니다. 아아, 이 둘로 약 7라운드간의 시간을 끕니다. 아니, 100여명의 적들을 둘이서 이렇게 시간을 끌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동굴안에서 적을 처리하고 주문으로 동굴입구를 뚫고 나온 스카페이스 일행은 분단된 적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파이어볼, 라이트닝 볼트등의 작렬, 그리고 전투입니다.

마스터가 봐준 부분. 오거들의 클럽을 놓고 창던지는 바보짓. 다시 클럽줍느라 한 라운드 허비. 코펜하겐블루룰 추적하는 마법사 부대, 파이어볼 10발... 이베이전으로 가볍게 회피하는 코펜하겐 블루.. 그 사이 활로 몇 사람 나가떨어짐, 아니, 매직미사일이었다면 죽었을 텐데...

신세기의 바보짓은 무섭습니다.

스카페이스는 가치관을 되찾고 레이지!! 전사 2명과 바드 1명등을 발라버립니다만 HP4점 남았습니다.

카트리나는 군단장-18Lv위자드로 추정-에게 집중 마크당해 스턴당한뒤 스콧칭 레이로 구워진 채 정신을 잃습니다.

쌍둥이 형제는 주문으로 와이번을 불사르고 오거들을 태우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스카페이스에게 플라이 주문을 걸어줍니다.

이원이 반파되었습니다.

일행의 절대 위기 상황에 예정대로(;;;) 등장한 땅위를 달리는 전함이 숲을 가르며 나타납니다. 과연 어떤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다음 주는 고양이로 플레이하게 되겠군요. 우미코가 남은 일행을 기다린다고 내려버린 덕에 다음 주의 전투는 꽤 힘들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전함의 성능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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