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슈로대RPG][시공을 관통하는 자]1,2주차

평소랑 다르게 써 봤습니다. 글쓰는 건 힘들군요.--;;; 문장의 아귀가 안 맞는게 많군요. 쿨럭... 힘들어서 패스;; 쓸때없이 길어졌군요. --;;;



서 기 2XXX년, 인류와 갑작스레 나타나 인류의 주요도시를 멸망시킨 정체불명의 침략자 판게아와의 전쟁이 이어진지도 10년. 전쟁은 서로를 괴멸로 몰아놓은 채로 종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인류는 달에서 개발중에 빼앗긴 차원파쇄탄 '메기드의 탄환'을 탈취하고 이를 곧바로 발동시키기 위해 작전명 '유프라데스'를 발동한다. 일행이 소속된 제13기동함대 또한, 이 작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1주차]




"소위 고양이! 2XXX년 1월 XX일 부로 제 13함대에 부대배치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이팔 청춘 16세에 사관학교를 졸업한 주인공 고양이소위다.

"그래 잘 와주었네. 앉게. 어이, 당번병 차내와."

그리고 인사를 받는 별3개의 13함대 대장 윌트 그라함이다. 금발이 멋드러진 장군이다.
가죽쇼파에 엉덩이를 묻는 소리가 좁은 선실내에 울린다.

"젊은 나이에, 그것도 여성이 어째서 군에 지원하게 되었나?"

"네! 저 외계인들과의 전쟁을 한시라도 빨리 끝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군. 젊은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지만 전쟁이란...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지루하지만 교훈이 듬뿍실린 13함대 대장의 말씀이 이어진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고양이가 군에 지원하게 된 최초의 동기가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다는 사명감때문이 아니라 밀리터리 매니아-그것도 탈 것한정-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단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멋진(;;) 기체들을 보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사관학교에 지원했고 이곳에 배치된 것이다. -_-;;; 더불어 그녀의 꿈은 수많은 무용담-기체를 타고한 전투한정-을 모아 자료사진과 함께 출판하는 것. 그런데 이 외계인들과 전쟁이 끝났을 때 남아 있는 출판사가 있으려나...

"그래, 그럼, 자네 뜻대로 빨리 전쟁이 끝나도록 서로 열심히 합세."

"예! 알겠습니다!"

악수를 마치고 고양이는 이 '포이에르 바하'에서 다른 함정으로 옮겨타고 그녀가 배속된 13함대 소속의 함 '니체'로 이동하게 된다.

니체의 함장은 도날드 바커스대령로 50세의 미중년이다. 미중년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 그림은 개판이지만 넘어가자; 13함대 대장 월트 그라함과는 동기지만 출세길이 막혀버려도 전쟁은 끝나지 않으니 별 수 없다.

니체함에 도착하자 고양이 소위를 반기는 것은 제이드 로허티 중령이다. 함장은 바쁘니 직속상관인 자신에게 신고하란다.

그 림속의 여성은 조사원 Dot이다. 2주차에 나오니 신경쓰지 마시고 오른쪽의 제이드를 봐주시기바란다. 장발에 날카로운 눈빛의 그는 이 니체함의 주력부대 '지옥부대'의 기체 ESSX시리즈의 설계자이며 그 리더이다. 그가 고양이 소위의 직속상관이라는 것은 그녀 역시 지옥부대라는 말이 된다. 그녀는 신고를 마치고 포켓에서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그의 사진을 찍는다. 존경하는 기체설계자이다.

"그럼, 다른 동료들을 소개하도록 하지."

이 관우 중사, 한국인. 30세로 일행중 나이가 제법 많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여자에게 인기없다. 그래도 여자에게 굶주려 있다. 영화에 나오는 싸가지없고 여자 밝히는 미군 이미지. 여자를 굉장히 밝힌다. 그의 기체에 삐리리한 전설은 계속 된다. 어쨌거나 1주차에 플레이어가 바빠서 못 나온 관계로 이번에는 NPC처리다. 문제는 새로 왔다는 간호장교를 꼬시러 갔다가 관장을 당했다던가... 후장(;;) 파열의 위기를 맞았다던가;; 하는 설정이었다.
어쨌거나 그는 전설적인 스나이퍼다. 그는 그의 기체 "스윗 S"를 타고 대형 빔포, 일명 빅유닛(;;)과 딜도(;;), 고간포(;;쓰리 썸이었던가?;;;)로 외계인 판게아들의 기체인 스타피쉬를 많이, 아주 많이(;;) 격추(?) 시켰다. 고양이 소위는 이 중사의 팬이기도 하다. 사진 한장 찰칵이다.

무겐 하야테, 일본인. 17세이다. 아마도 소위. 저 얼굴로 17세냐고 뭐라고 하셔도 할 말이 없다. 제프 하디의 레게 헤어스타일이라길래 사진을 보고 대충 그렸더니 저렇게 되었다;;;
파일럿이 되고 싶었던 그는 신체적능력 부족으로 기체의 관리부에 편성된다. 그러던중 어느날 우연히(?) 새로운 시스템의 테스트 파일럿에 선정되어 '엑셀리온'에 탑승하게되는데,,
라는 설정인데 능력치를 보면 근력이 22, 민첩이 24다. 일반적인 민간인의 능력은 11이다. 이런데도 신체적 능력 부족이라니 다른 파일럿들은 괴물인가;;;
어쨌거나 그가 처음에 기체를 타기위해 훈련 받던 몇주간의 기록은 사관학교에서 훈련교제로 쓰이고 있다. 특히 그의 회피기동은 고양이 소위가 가장 매력적인 회피기동 No.1으로 꼽는 것중 하나이다. 다시 사진 하나 찰칵!

장 유안진, 중국인, 27세. 계급은 중위였던가? 그의 전설은 무섭다. 무려 3차례나 자신이 소속된 함대가 전멸해도 항상 살아 돌아오기 때문이다. 저주받았다고도 하는데 혹자는 그의 귀환능력은 파일럿으로써 반드시 본 받아야할 모습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그는 성격상에 문제가 좀 있어서 항상 어둡다. 전투중의 그의 어두움은 두려울 정도다.
실은 그의 초기설정은 건가타를 하는 녀석이었다. 기체이름도 데빌 메이 크라이. 그러다 외모는 아르젠토 소마의 리우 소마였다. 기체는 라이트 암즈의 시저스를 사용한다는 설정이었다. 너무 멋들어진 것들만 있는데다 헤티가 없는 소마는 인정할 수 없다니까 설정을 라이트 암즈쪽으로 옮겨갔다. --;; 더불어 썬글라스를 쓰게 되었다. 실은 필자가 이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너무 멋있어지니 배가 아파 태클건 거였는데 너무 잘 먹힌 것같다. 미안하다.
어쨌거나 고양이는 그의 무용담의 팬이다. 다시 사진 한장 찰칵이다.

여기서 부대원들의 고양이 소위에 대한 평을 들어 보자.

이관우 "엉? 뭐야, 걔 여자였나? 애송이잖아."
무겐 하야테 "내가 뭘 했다고 뭣대로 팬이라는 거야. 쳇."
장유안진 "함내에서 사진을 찰칵대다니. 거기다 싸인해달라고?! 이런 개념없는!!!!"

별로 안 좋다. 외계인과 심각한 전쟁중인데 오타쿠설정이라니 역시 에러였나;;;

일행과 인사를 마친 고양이 소위는 제이드중령의 안내를 받아 격납고에서 자신의 기체를 소개받는다.

ESSX-11
다 른 일행의 기체 넘버는 ESSX-10으로 각자 개성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주인공인(;;) 고양이 소위의 기체만은 기존 시리즈들과 운용개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넘버가 붙게 되었다. 뭐가 다른 고하니 이것은 맵병기이다. 일명 방귀라 불리우는 4~5헥스의 자신의 주변을 공격하는 범위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 Mass-Area Psychic-Wave시스템이라 불리우는 이 범위 공격 시스템은 탑승차의 사이킥 파워를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기체에 부하가 전혀 걸리지 않는 혁신적인 시스템인 것이다. 더불어 피아구별을 자동으로 해내는 기능이 있다. 즉, 이 범위 공격 속에서도 아군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다. 밉살스런 고양이 소위가 이 부대로 배치된 이유가 바로 그녀가 초능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녀 자신도 인식하고 있지 못했지만 사관학교에서 훈련중에 동기 훈련병의 기체를 흥분해서 에너지 블릿으로 파괴한 적 있다. 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녀를 이곳으로 배치받도록 손쓴 것이 바로 제이드 중령이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단점은 기체에 부하가 가진 않는 대신 파일럿에게 막대한 기력소모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탐제하게 된 또다른 시스템이 * Psychic Organize System이다. 이것은 파일럿의 기력이 최고조 상태일 때 슈퍼모드로 돌입해서 일시적으로 기력을 아무리 소모해도 지치지 않도록 하는 장치이다. 문제라면 통제불능의 폭주상태가 된다는 것인데 파일럿의 제어능력으로 제어하는 수 밖에 없다.
이 기체의 제일 큰 문제는 혁신적인 MAPW시스템덕에 예산을 너무 오버해버려서 무기가 가드다란 팔다리와 발칸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발칸에 대해 알아보자. 발칸의 공격력은 1d6이고 사거리는 1헥스이다. 일반적인 기체의 장갑의 데미지 감소가 7점이므로 이 발칸은 다른 기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는 인마살상용(;;;) 무기이다.
이 기체는 결국 폭주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일 행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슈로대RPG의 전투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모의 전투를 하게 되었다. 적은 스타피쉬 P-5 4대였던 것같다. 아니, 기억이 확실치 않다. 이 전투시 일행은 자신의 기체의 특징을 파악하지 못해 좀 삽질을 한다. 무겐 하야테와 고양이의 경우 엄청난 회피기동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5에게 맞으면 치욕이라는데 몇 번이나 맞아서(;;) 제이드의 혈압을 올려 놓았다.

모의전을 마치자 제이드는 자습하라며 성질을 부리곤 자리를 뜬다. 일행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잡담을 하고 있을 때 스미스라고 불리우는 금발의 농부처럼 생긴 청년(?)이 합석해 와 말을 건다. 뭐라고 했는지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이랬던 것같다.

"우리집은 텍사~스. 우리 마마는 너무 이뻐요~. 나, 빨리 고향에 돌아가 목장을 재건하고 마마랑 행복하게 살래~. 그러니 너희들이 희망이야~"

여기에 응답해 장유안진이 홍콩에 레스토랑 만들테니 최고급 쇠고기를 제공해달라 했다던가.
일행은 그와 친해져서 맛없는 합성음식을 그나마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여 기서 또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일행의 기체는 합체가 가능하다. 합체하면 48m의 거대한 로봇이 되는데 이 합체 기능이 있는 이유가 적의 스타피쉬중 P-7라는 거대기체를 해치울 수 있는 것은 비슷한 사이즈의 이 기체밖에 없다. 인류의 희망이랄까. 이 기체가 22대나 있지만 적의 수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다. 이 함에 탑재되어 있는 것은 단 한 대이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긴급경보!

적들이 나타났다. 일행과 기타 파일럿들이 출동한다. p-5가 수대로 추정된다. 일행의 본격적인 첫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동시 우주공간이기 때문에 이동후 관성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상당한 부하가 걸리게 된다. 선회시에도 큰 부하가 걸린다. 주의사항이다.
짜 증나게 적 P-5들은 나서서 공격하지 않고 데브리뒤에 숨어 짱박혀 있다. 이 때 등장한 적의 기체는 처음 보는 것이다. P-6로 추정된다. 그 기체는 뭔가를 사출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것은 비트였다. 비트가 뭐냐하면 탐승자가 사이코뮤로 조종하는 쪼가리로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데 TP즉, 예산이 많이 든다.

일행은 그 신기체에 접근했다. 신기체의 공격자체는 가볍게 피할 수 있었던 무겐 하야테와 고양이, 하지만 적이 사용하는 전파공격은 뇌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기력이 떨어져 슈퍼모드를 사용할 수 가없다!! 이런!! 더불어 이어진 해킹으로 기체의 회피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뇌파공격으로 기절하는 고양이!
장유안징만이 강한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있는 위기 상황이다!!
파일럿이 정신을 잃은 기체를 P-5들이 마구 공격한다. 이런 무시무시한 전술이라니!! 그리고 그들은 고양이가 탄 신기체를 나포해가려 하고 있다!

이 때 다른 축에서 나타난 스미스가 외친다!
"너희들이 아니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자가 누구란 말이냐!!"
스미스가 기체를 P-6에 때려 받으며 장유안진에게 말한다.

"고향에 가서 우리 마마에게 나의 좋은 친구라고 꼭 말해주게."

장렬히 전사하는 스미스~!!

헬멧 씌워 놓으니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스미스아저씨가 어째서 우주공간에서 혼자 내압복을 안 입었는냐는 그냥 손가는대록 그렸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스미스의 영혼의 울림은 일행 모두의 정신에 와 닿았다. 정신을 잃었던 고양이와 무겐 하야테는 정신을 차리고 장유안진과 함께 슈퍼모드 돌입이다!!

일 단 고양이가 정신커멘드 열혈과 함께 열혈방귀를 뀌자 그녀의 신기체를 둘러싼 P-5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어지는 무겐 하야테의 돌격기+2회공격+콤보로 남은 기체를 다 부순다. 장난아니다. 2회공격+콤보 너무 쎄다. 장유안진의 밀어내기 공격으로 뇌파공격을 하던 비트를 P-6의 조종범위 밖으로 날려 버린다.

일행은 스미스의 희생으로 적들을 모두 격파할 수 있었다. 스미스의 희생은 꼭 기리자. 비록 폭주용 토큰이었지만...T_T

이 와중에 우리의 리더가 탄 기체가 적-의문의 기체 PX-1-에게 납치되었다!!!






[2주차]



실 은 2주차 플레이때 그린 그림을 1주차 리플레이에 다 올려 버렸다. 그리고 그림그리는 것보다 글쓰는게 훨씬 힘들다는 사실을 느끼고 좌절중인 필자는 2주차는 대충 쓰기로 했다. 물론 1주차도 대충 쓴거다;; 2주차가 훨씬 재밌었는데 아쉽다. 역시 좌뇌와 우뇌를 고루 키워야 하나보다.

부서진 기체들을 수리하면서 웩스가 울상이다. 뭘 이리 많이 부셔 먹은 거야라며... 실은 고양이의 기체는 손실이 제로다. 적이 그상태 그대로 나포하려 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기체들을 수리하는 것을 돕는 일행.

그 리고 나타난 미모의 조사관 Dot가 말한다. 이관우의 기체영상에 기록된 제이드소령의 기체가 납치되는 장면은 해킹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일행은 납득하지 못한다. 조사관 Dot의 말대로라면 제이드 소령이 이관우의 기체에 자신이 납치되는 것처럼 거짓영상을 남기고 실은 적을 따라간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가, 우리의 리더가 우리를 지구를 배신할 리가 없다!!!

리더의 기체가 없으면 일행은 합체를 할 수 없다. 작전대로라면 이 니체함은 달의 뒷면으로 가 '메기드의 탄환'을 회수하거나 회수하지 못할 시 적함대를 향해 작동시키게 된다. 이와중에 맞서게 될 P-7은 합체한 기체가 아니면 무찌를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에 13함대 본함에서는 니체함이 작전을 중지하고 본함대를 도울 것을 명한다. 이에 후리의 니체함의 함장 도날드 바커스 대령은 우주의 바다는 나의 바다를 외치며 본함대로 가기엔 너무 많이 왔다, 넌 엿이나 먹고 있어, 우린 할 일을 끝마치고 돌아간다라며 통신을 끊어 버린다.

계속 나아가는 니체함의 앞을 막는 P-4들. 매복하고 있었다. 일행은 데브리속에 숨은 P-4를 해치우고 작전을 속행하기 위해 출격한다.

P- 4들은 P-5에 비해 허접한 기체이다. 사격능력만 특화되어 접근전에 무방비이다. 문제는 이걸 전투하면서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것이려나. 고양이는 시작하자마자 달려나가서 정신커멘드 기백과 함께 폭주 모드 돌입하여 적기체를 공격한다. 무겐 하야테 역시 돌격하여 적기체를 공격한다. 이관우는 거의 제자리를 지키며 적을 사격한다. 딜도다 딜도....--;;; 문제가 있다면 적기체게 사격에 대한 바리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발칸을 쏘는 정도의 데미지밖에 못주는 모양이다. 문제는 장유안진에게 있었다. 방어를 함에도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역시 로봇으로 싸우면 방어보다는 회피가 짱이다. 3번인가 5번인가 죽을 고비를 넘기는 장유안진. 괜히 저주받은 불사신이 아니다. 실은 정신커맨드를 다 쓰고 간신히 살아 남은 것이라는 안습상황이다. 그래도 일행은 적기체를 거의 다 부수는데 성공한다. 이 때 등장하는 제이드의 기체와 PX-1그리고 P-7가 2대이다. 일행의 위기이다!!

그 런데 PX-1이 P-7 한대를 부수고 엄청난 속도로 달 뒷면으로 날아간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제이드는 통신채널을 닫아 놓은 상태이다. 어떻게 된 것인지 알려면 그의 기체에 직접 접촉하는 수 밖에 없다. 무겐하야테와 장유안진이 제이드에게 접근해 통신을 시도한다. 적 P-7 한 대는 고양이와 이관우가 막아선다!

접근해 통신을 시도하는 장유안진과 무겐하야테는 제이드에게 해킹당한다. 기체의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제이드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무서워, 무서워,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 말겠어."
대체 뭔 소리냐고 물어도 횡설수설이다. 리더로서의 자격이 안 보이지만 어쩔 수 없다. P-7을 쓰러뜨리려면 합체해야 한다. 제이드를 설득해서 합체해야한다. 그와중에 성질난 장유안진이 제이드의 기체를 때린다;;;

한 편, 고양이와 이관우는 살짝(?) 위기이다. P-4와 싸울 때 크리티컬 히트를 당한데다 P-7의 데미지는 장난아니다. 이관우가 가진 정신커맨드는 불굴, 근성, 철벽이다. 그는 정신커맨드를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분쇄하려 하지만 살짝 쫄고 말았다. 고양이의 기체는 적의 공격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고 알아서 폭주중이다;;; 그래도 간신히 제어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관우를 향해 정신차리라며 기체에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발칸을 발사한다. 실은 고양이의 건파이트 능력때문에 이 무용지물 발칸도 사거리 3에 장갑무시데미지 3점이 들어간다. 어쨌거나 기력을 올린다는 것을 빼면 별로 의미없다;; 정신을 차린 이관우는 슈퍼모드돌입!! 그의 기체의 거대한 물건, 빅 유닛을 불끈 세우고 적을 꿰뚫는다!!

아무리 슈퍼모드라지만 일반적인 기체로는 부술수 없다고 알려진 P-7은 너무 큰 물건덕에 적은 분쇄되었다;;;;;

제이드는 무겐 하야케의 동료들과 함께(!) 지구를 구해야죠라는 발언에 정신을 차린다. 아아... 일행은 드디어 합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적은 해치웠으니 합체할 필요는 없다.

니체함으로부터의 연락이다. 니체함이 시선을 끄는 동안 일행은 달 뒷면으로 잠입해 '메기드의 탄환'을 회수하라는 것이다. 일행은 라져~!를 외치며 달 뒷면을 향한다. 보급도 받지 못한채... 기체는 반파된 상태로....T_T


다음 3주차 마지막은 어떻게 되려나요.

댓글 (2)

RNarsis 2006.10.04 02:39
아... 뇌파공격이 P-7 램프피시

거대유닛이 P-6 얼친, 구형 P-4 쉘. 일반형 P-5 스타피시

의문의 기체는 P-X 팬텀.

P는 전부 판게아의 약자. 팬텀이 P로 구분된 것은 일단 지구에 적대적이기 때문에.
Ratatosk 2006.10.04 10:30
으앗! 그렇군요. 제대로 적었어야 하는데.... 천천히 고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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