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슈로대][시공을 관통하는 자] 아아, 무능

10년전 나타난 의문의 군단 팡개아.
지구권에 남은 문명들은 남미 뿐(이지만 생존민은 많음). 팡개아 부대도 거의 괴멸.
종전은 얼마남지 않았지만 누가 끝까지 남을지는 미지수이다.
일단 인류는 최후의 우주 거점 달기지를 빼앗기고 거의 완성단계의 '매기드의 탄환'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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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브라운 대령과 고양이의 만남.
"파이팅"
"이리도 어린 사람까지 전쟁에 나오다니 형편없는 세상이로군."
"나도 젊을 땐 불꽃에 이끌려 우주로 왔지. 하지만 전장에서 타는 불꽃은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이라네."

'포이에르 바하' 에서 '니체'로
이미 일행은 모인지 1년.

"와아~ 형식명이 바뀐 신기체다~"
"근데 왜이리 부실해."

제이드 도허티. 소령.
ESSX의 개발자.

만남과 소개.
찰칵찰칵이 눈에 띄인다.
싸인이라니 버럭!

파일럿 들과 미팅. 도날드 바커스.의 브리핑.
작전명 유프라테스.
1~12함대까지는 적의 본진을 끌어내고, 13함대가 차원파쇄탄 "매기드의 탄환"(속칭 '문'일리는 없다.)은 탈취한다.
만일 탈취 후 유지를 못한다면 우리가 직접 발사하게 될지도.
'흠, 관우는 또 한계급 강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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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추기 위한 시뮬레이션 기체인데 왜 3명이냐.
성적은 최악?

"기체가 망가지면 합체를 못한단 말이다."
"내가 오늘까지 니들을 착각했었나보다."
아무튼 대충 전략은 짜였다.

삐져서 밥도 같이 안먹는 제이드 소령.
전투기 파일럿. 스미스-주근깨 금발. 농장.
꿈 A는 홍콩에서 레스토랑. 꿈B는 뭐더라? 꿈C는 군인 영웅담 출간.
"홍콩의 레스토랑이라 좋구먼. 내 꿈은 어머니와 텍사스에 목장을 차리는 거야. 나중에 레스토랑 차리면 잘 해보자고, 최고급 쇠고기를 맛보여주지."아무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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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등. 적의 순찰대와 조우.
헉! 뭔가 이상한 기체가?

'어억.. 또다시 혼자만 살아남는 건가! 이런 젠장.'
안좋은 상황. 적들은 신기체를 노린다.

스미스(요원)가 왔다. 주소를 보낸다.
"너희는 인류의 희망. 부디 살아서 이겨서 내 대신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해줘. 음식맛은 최고니 손해는 안볼껄."

아아. 4대로 11대를 뿌셨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먼.

ps. 드라고나 인줄 알았는데 단쿠가 더라... 폭주 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건가? 우리들? 그래도 폭주 1라운드 만에 정리는 너무 심한거 아냐?
ps. '아아, 무정'은 레미제라블의 아동용 판본의 제목이라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페러디 되었었지요.

댓글 (4)

JD 2006.09.25 16:22
단쿠가라... J9+고쇼군 이 아니고? ㄱ-
Ratatosk 2006.09.25 22:45
월트 브라운은 전장의 불꽃은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이라 했지. 고양이는 속으로 '불타오르는 생명의 불꽃'이라고 중얼;;;
RNarsis 2006.09.26 00:11
스미스는 텍사스에서 목장을 만들어서, 누군가의 홍콩 레스토랑에 제공하려 했지.
김도완 2006.09.26 10:43
이런 켈리포니아가 아니었단 말인가! 뭐.
아니, 그보다 쇠고기 제공이었단 말인가?!
동업자(목장+레스토랑)로 왜 착각하고 있었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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