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단
최소 2000년 전부터 암약하던 암살자들의 집단
생명의 영혼은 온갖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전생해, 자신에게 최고의 미래를 찾게 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너무나 강력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 다른 사람의 운명을 망치는 자들의 영혼을 멀티버스에서 배제하는 역을 막는다.
이들이 암살한 상대의 영혼은 그들이 믿는 신에게 바쳐져 영원히 소멸된다고 한다
이들이 암살한 자는 과거 제국 시절, 교황국의 배교황제 플라비우스(빛의 신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걸 거부하고 모든 종교를 인정, 국가 체제하에 통합하려 했다.)
제도국의 기사왕 막센 (성검을 뽑아 제도국을 통일한 후 북대륙 본토에 진출, 고대제국의 수도를 위협했다고 한다.)
법황국의 풍운아 레오네 (군인 출신으로 법황국의 정권을 잡아 북대륙의 패권을 잡고, 캣타워의 항복을 받아냈으나 반 레오네 포위망이 형성되어 패배했다.)
등등 매우 화려하다.
기묘하게도 암살 의혹이 있는 고대 정복왕 이스칸달은 이들이 손을 댄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들은 사이탄의 계곡에서 숨어살고 있으며, 그들의 신이 안배한 결계로 인해 외부인은 이 곳에 들어오지 못한다.
안에선 외부와는 다른 시간이 흐르고 있기에 외부 기준 약 10분의 1 속도로 세상을 살아간다.
결국, 창설 멤버 중 아직 살아있는 자들(통칭 장로)도 있다는 얘기다.
사이탄의 계곡에 위치하기도 해서, 그들이 섬기는 신이 일신교 쪽에서 언급하는 사이탄이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은 단호히 그것을 부정한다.
감히 언급할 수도, 기록할 수도 없는 그들의 신은 사이탄이 아니다.
멀티버스 전체를 통괄하는 누구보다도 위대하고 아름다운 신이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