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 상우춘, 시내암
서달 - 명의 개국 공신. 주원장과는 어렸을 적부터 형제와 같이 지냈으며, 주원장이 백련교에 가입할 때도 곧바로 따라 들어왔다. 서글하고 싹싹한 성격으로 주위사람에서 평판이 좋았으며, 전장에 있어선 맡은 바 임무를 침착하게 수행하였다. 혼철점강창이라는 아티펙트급 무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의문. 명나라 성립에 있어 1,2위를 다투는 공을 세웠으며 이후 중국의 야사에선 명나라의 장비 정도로 불리곤 했다.(묘하게 동양에선 삼국지의 영향인지 에이스급 장군을 장비에 비유하곤 한다. 관우가 아닌 건, 이미 관우는 신이 되었기 때문일까.) 명나라의 성립 이후, 개국공신이자 '공'의 작위를 받지만, 얼마 되지 않아 주원장에게 독살당한다.
상우춘 - 명의 개국 공신. 본래는 강가를 누비던 산적 혹은 사냥꾼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내막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역사적으로 확실한 사항은 상우춘이 주원장에게로 오자, 주원장이 훌룡한 용사를 얻었다며 기뻐한 것. 그리고 이후 전투에서 서달과 더불어 주원장군의 원투 펀치로 쓰여졌다는 것 정도. 창의 명인이라는 서달과는 달리 활의 달인. 파양호의 결전에서 특히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진우량을 쏘아 맞춘 것은 그의 활이었다고도 한다. 서달과 함께 대도 공략군에 편성되어 큰 공을 세웠지만, 도주하는 원나라 군대를 무리하게 뒤쫒다가 어이없이 전사. 격렬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가버렸다.
시내암 - 진우량의 군사. 이리저리 미화해봐야 수적무리에 불과한 진우량 군을 하나의 군대로 만들어내고, 대국적인 전략안을 통해 주원장 군의 허를 노리는 절묘한 타이밍의 전술로 승화시킨 명군사. 파양호의 결전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뻔 하다가 패배한 비운의 존재. 진우량의 그의 조언을 좀 더 착실하게 들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파양호의 전투 도중, 패배를 직감하고 몸을 빼 도주하였으며, 그로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엔 문필가로 생활하며 여러 희곡과 소설을 남겼는데, 일설에는 수호전이 그의 작품이라 한다. 진우량 세력의 형성과 몰락, 그리고 명나라 성립 이후에 토사구팽 당하는 무림 동지들의 모습은 송강과 108호걸의 이야기로 바뀌어 후세에 널리 읽히게 된다. 양산박은 그가 바라던 이상 사회의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진지한 중국사를 위해 보충하자면, 시내암이 진우량의 군사였다는 사실부터 이미 야사 레벨.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내용은 아니지만, 정사에 실린 내용은 더욱 아니다.)
상우춘 - 명의 개국 공신. 본래는 강가를 누비던 산적 혹은 사냥꾼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내막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역사적으로 확실한 사항은 상우춘이 주원장에게로 오자, 주원장이 훌룡한 용사를 얻었다며 기뻐한 것. 그리고 이후 전투에서 서달과 더불어 주원장군의 원투 펀치로 쓰여졌다는 것 정도. 창의 명인이라는 서달과는 달리 활의 달인. 파양호의 결전에서 특히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진우량을 쏘아 맞춘 것은 그의 활이었다고도 한다. 서달과 함께 대도 공략군에 편성되어 큰 공을 세웠지만, 도주하는 원나라 군대를 무리하게 뒤쫒다가 어이없이 전사. 격렬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가버렸다.
시내암 - 진우량의 군사. 이리저리 미화해봐야 수적무리에 불과한 진우량 군을 하나의 군대로 만들어내고, 대국적인 전략안을 통해 주원장 군의 허를 노리는 절묘한 타이밍의 전술로 승화시킨 명군사. 파양호의 결전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뻔 하다가 패배한 비운의 존재. 진우량의 그의 조언을 좀 더 착실하게 들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파양호의 전투 도중, 패배를 직감하고 몸을 빼 도주하였으며, 그로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엔 문필가로 생활하며 여러 희곡과 소설을 남겼는데, 일설에는 수호전이 그의 작품이라 한다. 진우량 세력의 형성과 몰락, 그리고 명나라 성립 이후에 토사구팽 당하는 무림 동지들의 모습은 송강과 108호걸의 이야기로 바뀌어 후세에 널리 읽히게 된다. 양산박은 그가 바라던 이상 사회의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진지한 중국사를 위해 보충하자면, 시내암이 진우량의 군사였다는 사실부터 이미 야사 레벨.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내용은 아니지만, 정사에 실린 내용은 더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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