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크나) 아리오스 페이본
성별: 남성
종족: 레오닌
직업: 파이터(카발리어)
배경: 군인
성향: CG
레오닌 종족의 땅 오레스코스 외곽, 분명 아무도 없었을 황금 벌판에 별안간 한 명의 레오닌이 나타났다.
그를 처음 발견한 주민은 그에게 '아리오스(Arios)'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후 부모도 연고도 없는 그를 주민들은 '페이본(Feyborn)'이라 불렀다.
용맹한 레오닌 전사들이 그러하듯, 아리오스는 오레스코스의 침략자와 악인을 처단하겠다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는 곧 라이온하트 자경단에 몸을 담고 훌륭한 전사로 성장하였다. 그의 자경단 활동은 동료들에게는 용맹함으로, 적들에게는 무자비함으로 기억되었다.
그러나 아리오스는 그의 마음 속에서 어떤 위화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이 쌓아 온 경험에 비해 지나치게 강했다. 그는 형편없는 적수들을 어린 아이 손목을 비틀 듯이 제압할 수 있었다. 아무리 명예와 자신감이 넘치는 그도, 자신의 경함이 전설적인 영웅들의 위대한 업적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할 만한 현실 감각은 있었다.
공허한 생각에 잠기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각배가 떨어졌다. 그곳에서 기어나온 사내(?)는 그를 시그문드 흘료드손이라 소개하며 도움을 구했다. 침입자를 즉시 처단하던 평상시의 모습과 달리, 아리오스는 곤경에 처한 시그문드를 구하고 대접해주었다.
아리오스는 내심 오레스코스 밖 세계가 궁금했다. 다른 차원의 존재 시그문드에게 아리오스는 많은 것을 질문했다. 시드문드는 생명의 은인에게 자신이 그동안 보고 들었던 것들을 알려주었다.
위대한 전사가 죽음을 맞이하면, 그 후 다른 차원에서 환생하여 의지를 계승한다고 한다. 시그문드는 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농담 삼아 말했다. 그러나 아리오스는 이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었다. 그동안 느껴왔던 위화감을 해소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것으로 충분했다.
시그문드는 자신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얼마 후 오레스코스를 떠났다. 아리오스는 그 때의 일을 기억하며 생각에 잠겼다. 전생의 기억은 없어도 고결한 의지는 무의식에 잠들어 있지 않을까. 그런 그에게 시그문드의 편지가 도착했다. 악을 무찌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편지를 끝까지 읽기도 전에 아리오스는 갑자기 어디론가 전송되었다.
종족: 레오닌
직업: 파이터(카발리어)
배경: 군인
성향: CG
레오닌 종족의 땅 오레스코스 외곽, 분명 아무도 없었을 황금 벌판에 별안간 한 명의 레오닌이 나타났다.
그를 처음 발견한 주민은 그에게 '아리오스(Arios)'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후 부모도 연고도 없는 그를 주민들은 '페이본(Feyborn)'이라 불렀다.
용맹한 레오닌 전사들이 그러하듯, 아리오스는 오레스코스의 침략자와 악인을 처단하겠다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는 곧 라이온하트 자경단에 몸을 담고 훌륭한 전사로 성장하였다. 그의 자경단 활동은 동료들에게는 용맹함으로, 적들에게는 무자비함으로 기억되었다.
그러나 아리오스는 그의 마음 속에서 어떤 위화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이 쌓아 온 경험에 비해 지나치게 강했다. 그는 형편없는 적수들을 어린 아이 손목을 비틀 듯이 제압할 수 있었다. 아무리 명예와 자신감이 넘치는 그도, 자신의 경함이 전설적인 영웅들의 위대한 업적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할 만한 현실 감각은 있었다.
공허한 생각에 잠기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각배가 떨어졌다. 그곳에서 기어나온 사내(?)는 그를 시그문드 흘료드손이라 소개하며 도움을 구했다. 침입자를 즉시 처단하던 평상시의 모습과 달리, 아리오스는 곤경에 처한 시그문드를 구하고 대접해주었다.
아리오스는 내심 오레스코스 밖 세계가 궁금했다. 다른 차원의 존재 시그문드에게 아리오스는 많은 것을 질문했다. 시드문드는 생명의 은인에게 자신이 그동안 보고 들었던 것들을 알려주었다.
위대한 전사가 죽음을 맞이하면, 그 후 다른 차원에서 환생하여 의지를 계승한다고 한다. 시그문드는 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농담 삼아 말했다. 그러나 아리오스는 이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었다. 그동안 느껴왔던 위화감을 해소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것으로 충분했다.
시그문드는 자신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얼마 후 오레스코스를 떠났다. 아리오스는 그 때의 일을 기억하며 생각에 잠겼다. 전생의 기억은 없어도 고결한 의지는 무의식에 잠들어 있지 않을까. 그런 그에게 시그문드의 편지가 도착했다. 악을 무찌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편지를 끝까지 읽기도 전에 아리오스는 갑자기 어디론가 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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