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5월의 여왕][여신전생][4주차] 김전일 보다 못함...

옥상에서 미스터 몰과 조우 후, 일행은 몰려드는 경찰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냥 갈까?"
"거 아직도 악마 남아있는 거 아니유? 경찰이 위험하지 않겠소?"
밑을 내려가고 있자니 동자승 긴이 헉헉 숨을 몰아쉬면서 일행에게 푸념을 해댔다.

결국 일행은 경찰에 가서 사정 청취를 했다.
플레이어 A의 걱정과는 달리 별 추궁은 없었다.
일행은 경찰서에서 아카리의 보디가드를 맞고 있던 보디가드들이 목도를 든 남자에게 뚜드려 맞았지만 아카리 본인은 집에 없어서 무사했다는 말을 들었다.(팬텀소사이어티. 류자키)
시니가미 아리스는 귀갓길에 봉고차로 납치 되었다고 한다.(봉고차로 납치한 걸 보면 야쿠자?)

아직 미스터 몰과의 일전에서 회복이 덜 된 일행은 그냥 3시간을 쉬어버렸다.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 코리안 타운에 아리스의 납치범이 있다나? (전 리플과 다르게 인질극은 없었음)
위치를 정확히 모르기에 자동차를 타고 코리안 타운을 향했다.
이상하게도 가는 길은 악마들로 들끓었다. 일반적인 도시의 풍경이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납치범은 이미 악마화 되어있었다...

악마를 때려잡고 들어간 일행을 반긴 것은 처참하게 살해된 아리스의 시체였다.
토막나서 불에 타고 있었다. (내 잡담보다 450%정도 중요하다고 함. 덤으로 머리통은 멀쩡했음.)
곧 조사후 범인인 한국계 식당의 웨이터로 판명이 났다.
아마도 코리안 파와도 관련이 있을 거 같은데...어째서?(인질극의 범인 야쿠자가 아니라고 함. 그냥 식당 종업원임)


어쨌든 습격을 당한 쿠로스 아카리의 집으로 갔다.
아카리는 이전과는 다른 요사스런 매력을 풍기고 있었고 말도 횡설수설 했다.
그녀는 코리안 타운 근처의 식당에서 무츠 타마가 아리스의 살해범 하야시 쇼고와 만나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이름 정도는 뉴스에도 나온다고 함)
역시 상태가 안좋아 보인다.
그녀는 책에 대해 모른다고 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무츠 타마의 얼굴에 난 생채기에 대해 경찰에게 물어보니 관서파의 습격이었다고 한다.


(사실 이제 부터의 부분이 플레이의 50%라나.)
결국 PD와의 땡깡 후에 PD와 만나기로 했다.
PD는 아카리와 타마도 불러서 3자 대면(?)을 시켰다.
여전히 상태가 안좋은 아카리.

다이사카는 추리 후에 무츠 타마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역시나 물증이 없다. 핀잔만 들었다.

다시 생각이나서 물어보니 최초의 살인 사건 당시에는 둘 다 알리바이가 있었다.
무츠 타마는 모델 일로 도쿄에 있었다고 하고, 쿠로스 아카리는 PD와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비행기로 30분이면 가지만, 그 당시 시간표에 따르면 자신은 그 시간에 오사카에 올 수 없다-도쿄 사무소에서의 일이 12시에 끝나서 1시 비행기는 무리. 다음 비행기는 4시-고 이성적으로 무츠타마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주장햇다.그녀는 그 4시 비행기를 탔다고는 안했다. 어째서 시간표를 알고 있었냐고 물어 본다면 조금 더 물건이 나왓을 거란다.)
쿠로스 아카리는 시니가미 아리스 납치 당시에 집에 없었던 이유를 대면서 그녀가 함께 있었다는 친구와 통화를 시켜주었다. (이름이 이상했음.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라는 의미일까? 일행이 통화를 하긴 한건가? 통화로는 멀쩡한 사람인지 알 수 없다고 함.)

PD는 쿠로스 아카리가 소년원에 들어간 적이 있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고 했다.

결국 일행은 못풀겠다고 했다.
PD는 그래도 행사는 열갰다고 하면서 이번 살인사건으로 시청률이 많이 오르겠다고 하면서, 미인 대회가 아닌 다른 행사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아무튼 일행도 안전요원 삘로 참석해 달라고 해서 오케이를 했다.


결국 5월 17일 아침이 밝았다.
배로 만든 무대와 배로 만든 관중석. 멋진 무대가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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