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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마법학교의 스승인 아세레락. 영혼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마법사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이번 던전의 사실상 주인으로서 파티를 이번 던전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세레락이 초고대문명 블랙무어를 제외한 다른 세계에서 인간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의문이 있긴 한데... 글쎄요?
마을사람
: 우연히 마을에 놀러왔다 친해진 기억이 있던 캠비온 아세레락. 마을사람을 일종의 광대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제법 최근, 할로우월드에서 만났습니다.
성직자
: 보탄. 대부분의 멀티버스에서 자신의 영역을 잃은 (설령 지금 전성기라도 이후 잃을) 상태이기에, 아세레락 같은 필멸자면서도 나름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자들의 위치를 강탈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원래도 그랬긴 했지만 이미 선신이라기보단 마신. 주신이라기보단 떠돌이 전사로서의 신의 모습을 강하게 표츌하고 있었습니다. 신자들을 모아봐야 아무 쓸모가 없을 지경이기 때문에, 그들의 혼을 소비물자로 쓰는데도 거침이 없습니다. 할로우월드, 바이킹 문화권입니다.
팔라딘
: 티르. 포가튼 릴름이 주 영역이지만, 현재의 모습은 할로우월드, 그리스-로마 문화권에서의 모습입니다. 마르스와 거의 일체화되어 있으며, 제국 외곽이나 용병 바이킹 부족의 주신입니다. 아세레락 개인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정의의 신 중 제일 마이너(루저)격이라는 자격지심이 있기에 무언가 제대로 된 성과를 바라며, 수하 신도들에게도 그런 면을 어필하곤 합니다.
도적
: 무명에게 할당 된 스폰서는 지옥의 대공, 그레이호크의 오르커스였습니다. 그는 아세레락이 최근 지나치게 컸다고 생각하며 그의 재보는 자신이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여태까지 암암리에 아세레락을 키워준게 오르커스 아니냐고? 그러니까 이제 회수할 때가 된 거 아니겠어?
연금술사
: 라파엘. 이미 블랙무어 시점에서 초고대문명 시절의 핵물리학자로 '선한' 그림자 엘프의 수호신으로 활동합니다. 기본적으로 과학에 심취해 있으며, 자신이 왜 불멸자가 되었는지조차 모릅니다.(실은 별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동정심이 많고 화염과 폭발을 좋아하기에 연금술사의 입장을 동정하고 있습니다.
사냥꾼
: 이 할로우월드의 주신이나 다름없는 공룡신 KA. 좋으신 양반입니다. 아세레락의 멀티버스 장악 음모에는 관심이 없지만 '하여튼' 자기 세계에선 배제하고 싶어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제 잠시 착각했네요. 초식 아니잖아!
음유시인
: 아세레락을 설득하고 싶었다면, 최종파티에 이 친구가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스폰서는 바이킹 문화권의 토르였습니다. 아세레락하고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기에 한 방 먹여주고 싶어했습니다.
댓글 (1)
아 저렇게 생긴 공룡신이었군요ㅋㅋㅌ 육식공룡이었다니 반전이다
음유시인을 활용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평화로운 방법을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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