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a - 지상 최강의 생물

지난 플레이 때만 해도 안받겠다던 출동금액을 받겠다는 성당. 동료 2명이 남아서 몸으로 갚으란다. 야한 녀석들...
(사실은 플레이어가 오늘은 두 명밖에 없었다.)

아무튼 의뢰받은 바리스 시티에 도착. 약속장소인 노란 장미 여관으로 가서 예약한 (응? 우리 팀이름이 뭐냐?) 언아더 포 라고 소개를 하자... 비홀더에게 맞아 죽은 그 유명한 일행... 이라면서 약속장소로 안내해 줬다. 약속장소에는 블랙 폭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자는, 소문을 듣고는 신뢰가 떨어졌다고 하면서, 신뢰를 회복할 기회를 줄테니 3일 안에 올랜덤에 가서 지상최강의 생물을 이기고 오라고 합니다.
올랜덤이 뭐냐...고 하니 시청 지하 특설 격투장에서 열리는 격투대회라고 합니다. 신청은 이미 해놨다나.
사전 조사를 갔다가...문지기 오크들에게 촌놈이라고 무시만 당하고 왔다.

다음날 가서 블랙폭스의 이름을 대니 로스 게레로스 형제라는 이름으로 등록이 되었단다. 예~ 선수라고 대기실로 안내된 일행들. 바로 투기장으로 안내가 되었다.
근데 올랜덤이 뭐야....

관중들에게 소개(레인저 블루는... 아크로바틱을 보여줬다.)가 되고 나서 올랜덤에 대한 정보도 들었다. 대전 상대도 랜덤. 상그모 랜덤. 머리통만한 주사위를 굴려 5와 5가 나왔다.
상대는 트롤한마리와 와이번2마리. 어쨌든 이겼지만 피해가 크다. 상금은 5천. 하지만 질 경우엔 빚이 2500 생긴다.
사회자인 젠틀한 오크가 휴식없이 3번 이기면 상금의 총합이 3배란다. 일행은 불타올랐다.
5와 4. 또 트롤과 와이번. 사랑스런 니오나 세벨(스펠시프. 헥스블레이드 베트리올의 코호트)은... 와이번 한마리를 죽이고 남은 한마리에게 독에 당해 죽어버렸다. 어쨋든 힘들게 승리. 빚을 지고 경기장 서비스로 니오나를 살렸지만 베트리올은 따귀를 맞고 차여버렸다.
4와 4. 상금 중 4가 두번 나왓다. 원페어라나? 상금이 2배~!
일행이 2명으로 줄었다고 상대는 둘뿐. 구하느라 힘들었다는 만티코어. 꼬리 표창 한번 맞고는 죽는 줄 알았다. 투명화 스크롤을 읽어 투명해진 두명. 냄새를 맡는 만티코어를 피해 빙글빙글 경기장을 돌면서 포션을 마셔댔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릅니다... 라나.) 간신히 이겼다.
이로서 상금은 13000x6. 조금 전의 부활 덕에 아직 빚이 5000남는다. 그때!
(중간에 한번이라도 졌다면.. 그 절반이 빚이 된단다.. 상대를 죽이면 상금이 1000이 깍인다.)

갑자기 등장한 로브의 그림자. 지상 최강의 생물이란다. 맘에 드는 상대가 있을 때만 난입을 한다나? 사회자가 흥분했서 소개를 한다.
당장 싸우자는 요괴(라고 불린단다.)를 말리고, 다음날 특설무대에서 경기를 하기로 했다. 오늘의 상금을 걸고서! 그래서 상금은 못받아왓다.

주머닛 돈으로 회복을 하고... 다음날 용감하게 고고고!
바닥은 10ft단위로 50%로 발동하는 함정이 깔려있고, 천장은 철창 돔으로 덮혀있다.
망토를 벗은 지상최강의 생물은... 노파 몽크였다. 이름은 이피라.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베트리올에게 뭔 짓을 한 노파. 저항을 실패한 베트리올은 자기 턴이 되자 심장이 멎어버렸다. 코펜하겐 블루의 멋진 활솜씨. 이피라는 그래플을 시도했지만 블루는 간신히 막아대면서 활을 쏴댔다. 화살쳐낸 보람이 있어서 이피라는 조금 오래 버티다가 쓰러졌다.

쓰러진 이피라는 현상범이라면서 왠 벌인간이 데려가고. 일행은 환호성을 받으며 돈을 받았다... 남은 상금은 45000 가량. 돈을 나누고 있으니까..갑자기 떠났던 니오나가 15000만 주면 동료로 있어주겠다면서 휘릭휘릭 날아와서(...) 갈취당해줫다.

베트리올.. 잔고 5000...



ps1. 젠장. 20000으로 클락오브 카리스마+4를 샀으면... 그녀는 떠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패밀리어가 없었거나, 클락 오브 카리스마 +4를 미리 샀었으면, 그녀는 레벨이 높아서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참에 레인저/몽크로 바꿔버릴까?
생각이 짧았다. 코호트를 헥스 블레이드로 할껄! 패밀리어도 꼭 내가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아무튼 빚은 없어졌군. 땡큐 마스터? 블루.. 돈빌려줘어.

ps2. 와이번 윌 내성 6? 생각보단 만만한데. 음. 대략 50%가 안걸리다니. 다시 한번 걸어볼 것을...
아차! 헥스블레이드의 주문을 스펠시프에게 양도했으면 되었구나!

댓글 (2)

happyhappycrazy 2005.11.23 00:55
팀 이름은 어나더 포,,또 단른 4명 이죠,,,

언젠가 진정한 4명이 나올 날이 있을려나,,,=_=

ps 맛스터가 너무 자금을 쉽게 번듯 하다고 탈취의 음모가,,,,조심,,
김도완 2005.11.23 09:18
하루를 더 뻐기고, 잽싸게 아템으로 업글을 한 후에 끝냈어야 했으.
으으.. 쏟아부은 스크롤이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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